[몬테 카를로] 확실히 화면은 이쁘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26일 |
감독;토머스 베주커 주연;셀레나 고메즈,레이튼 미스터지난 2011년 7월 초 북미에서 개봉한 가운데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해버린 영화<몬테 카를로>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몬테 카를로;원치 않은 동행..그리고 그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다> 저스틴 비버의 애인으로 잘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와 <가쉽걸>이라는드라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레이튼 미스터가 주연을 맡은 영화<몬테 카를로>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가운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원치 않은 동행과 그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었다는 것이다. 고교졸업반인 그레이스가 절친 엠마와 함께 파리 여행을 가기 위해 식당
팝송해석잡담::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Love On', Benny Blanco와 화장실에서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2월 25일 |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화장품 사업 대박, 블러쉬 매출 폭발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7월 25일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2017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17일 |
사뭇 진지해보이는 공식 메인 포스터가 따로 있는데, 그럼에도 영화의 실질적 분위기와는 이 포스터가 더 잘 맞는 것 같다. 한국 개봉 당시 캐치프라이즈는 "그의 강아지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로, 다분히 <존 윅>을 연상시키는 그것이었거든? 게다가 포스터 속 브루스 윌리스도 진지한 표정이길래 분위기가 <존 윅>처럼 어두운 작품인가 보다 했었지. 그러나 막상 본 영화는 <나이스 가이즈>의 분위기에 더 가까워 보인다. 그냥 철 덜 든 망나니 탐정이 작은 동네 들쑤시며 우당탕탕 하는 소동극이었음.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의 스티브는 이른바 돌려막기의 대가라 할 만하다. 탐정인데다 전직 경찰이면서 웬 돌려막기인가 싶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 양반의 무능함은 하늘을 찌르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