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2013.6.11.롯데시네마 에비뉴엘
Post
원문 보기 →
월드 워 Z- 2013.6.11.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시사회 감상을 정리하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갈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 정보랄까 하는 건 둘째치고 원작에 기대어 딱히 큰 기대를 두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워낙에 좀비물 자체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전제로 하고 평가하는 는, '무난하게 즐길 만한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좀비물의 외피를 둘렀지만 재난영화에 더 가까운 작품'으로 보인다. 홍보 양상이나 작품 성격을 봐도 흥행을 전제로 한 상업영화라는 게 빤히 보이는 만큼, 당연히 화끈한 고어 씬이나 관객을 심하게 괴롭히는 연출 등은 없다고 보면 된다. 블록버스터로써 이 작품의 시각적인 개성이라고 하면 예고편 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