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2020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25일 |
그 게임의 이름이 <배틀 로얄>이든, <헝거 게임>이든, 아니면 다른 뭐시기든 간에 서바이벌 게임하는데 일방적인 뉴비학살 안 벌어지려면 운영진의 밸런스 조절이 가장 중요하지. 근데 <헌트>의 그 게임은 거기서 실패했다. 여러모로 평균치 미달인 뉴비를 영입해야 했었는데, 공지 메일 실수로 그 뉴비와 동명이인인 같은 동네의 애먼 고인 물이 끌려온 것. 애초 운영진들 부터가 초보자 티 갓 벗어난 인간들이었는데 여기에다 존 윅 급의 인간을 하나 풀어놨으니 결과는 안 봐도 4K 블루레이. 블룸하우스가 만든 영화인 데다가 갑부들의 평민 사냥이라는 컨셉이 주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본격 고어 호러 또는 고어 스릴러로써의 면모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보기 전에는 좀 짜증나는 것도
[영화감상] 다잉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1월 12일 |
![[영화감상] 다잉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고...](https://img.zoomtrend.com/2017/01/12/c0032329_5877af0495a3b.jpg)
[독후감 및 고뇌] 이슬람주의와 이슬람교 (제1편)[독후감 및 고뇌] 이슬람주의와 이슬람교 (제2편)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작년 12월, TV에서 아버지랑 같이 본 영화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같이 봤는데.영화 자체는 별다른 점수를 받지 못한 첩보영화였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힘 없는 현실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젊은 시절 이슬람주의 성향의 테러리스트 '바니어'에게 포로로 잡혀 끔찍한 고문을 받아 PTSD에 시달렸던 은퇴한 CIA 요원 '에반 레이크'가자신을 고문한 테러리스트가 아프리카 케냐에 약으로 연명한다는 정보를 알아채자 그를 제거하자는 계획을 내지만 거절당하자 자신을 존경하던 부하 '밀트'와 함께 단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