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거같은데 어떤 k-리그팬의 어그로에 대해 한마디.
By 핀트의 휴식처 | 2012년 5월 1일 |
일단 개인적 사견으론 개축하고 개빠따가 공존하기엔 우리나라 시장이 협소한면이 좀 있다고 생각함 즉 둘다 윈윈하기보단 한쪽이 일방적으로 득세를 하는 측면이 없잖아 있음 태생을 운운하기보다 공감대가 양립할수없는 문제랄까 뭐 전두환 시절부터 팍팍 푸쉬업해줘서 프로야구가 힘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다음해에 프로축구 생겼거든요? k리그는 뭐 맨땅에서 헤딩한줄아시네. 인프라 따지면 축구는 그놈의 월드컵 버프때문에 운동장 반도 못채우는 5만석이상 경기장 몇개죠? 국내 야구장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아요. 잠실 사직 문학 빼고는 경기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니까 2002년때 관심도나 인지도나 충분히 역전할 가능성은 있었는데 알아서 되겠지 하고 손가락빨고 차려논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