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그림자는 확실히 많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2일 |
감독;샘 테일러-존슨출연;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루크 그림즈, 제니퍼 엘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어딘가 모르게 문제가 많다고 할수 있다..>E.L.제임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과논란을 얻은 영화<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북미 개봉당시 킹스맨을 제치고 1위를 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저녁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이래저래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영화여서 그런지 이래저래 굼금증을 가지고 봤습니다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말이 많을만한 영화
국내 박스오피스 '킹스맨' 역대 19금 외화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3월 10일 |
![국내 박스오피스 '킹스맨' 역대 19금 외화 1위!](https://img.zoomtrend.com/2015/03/10/a0015808_54fed643ccdec.jpg)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2주 연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습니다. 개봉 3주차에 1위에 오르고 4주차에 수성이라니 참 재미있는 경우가 계속되는군요. 주말 51만명, 누적 418만 8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46억 3천만원. 참고로 역대 19금 외화 흥행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6년작 '300'이 갖고 있었죠. (293만명) 이제는 19금 외화만이 아니라 한국영화까지 포함한 19금 흥행 기록을 노려볼만 합니다.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9금 영화 흥행 기록은... 1위 친구 (818만 1천명) 2위 타짜 (684만명) 3위 아저씨 (628만명) 4위 추격자 (507만명) 5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471만명)
<니드 포 스피드> 감상 - 꿈은 이루어진다 (스포일러 있음)
By 라이프 오브 수니 | 2014년 4월 25일 |
![<니드 포 스피드> 감상 - 꿈은 이루어진다 (스포일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4/04/25/f0345666_535960861b2fb.jpg)
*** 영화 스포일러 있음. 스포 없는 단순 감상은 http://chuinggum.egloos.com/4095829 ***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아무리 주변인들에게 <니드 포 스피드>가 너무 좋으니 꼭 보라고 말해도 다들 도미닉 쿠퍼 때문에 그러는 거 다 안다고 날 색안경 낀 눈으로 바라본다. 물론! 도미닉 쿠퍼가! 좋긴! 하지만! 도미닉이 나온 영화라고 무조건 추천하는 건 아닌데! 내가 <퍼펙트> 같은 영화 추천하는 거 봤냔 말이지!(콜린 파렐 주연 영화인데 정말 재미없다) 아무튼 그리하여 나는 읽어줄 이 없는 감상문을 이 블로그에 훌훌 털고 이따 3차 관람을 마지막으로 <니드 포 스피드>를 보내주려고 한다. 사실 나도 알고 있다. 주연배우가 레이싱 영화 주연으로 적합
피넛 버터 팔콘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3일 |
길에서 우리는 모두 친구가 된다. 각자의 최종 목적지가 어느 곳이든, 각자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또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든 간에 가야할 방향만 맞다면 그 모든 것들은 다 상관없는 것이다. 때문에 길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로드무비는 필연적으로 그런 여정길의 속성을 100% 활용해야만 하는 장르다. <피넛 버터 팔콘>은 그걸 잘 했다. 물론 영화는 종종 덜컹 거리기도 한다. 타일러가 여정을 떠나게 된 동기와 그를 뒤쫓는 무리들의 존재는 그 설정이 너무나 얄팍하게 느껴진다. 이어 친구가 된 타일러와 잭의 우정에 관한 묘사도 좀 전형적으로 여겨지고, 다 떠나서 이들 무리에 최종적으로 합류하게 되는 엘리너의 이야기 역시 좀 과장되어 있어 작위적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피넛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