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마카오 - 당일치기 - 홍콩에서 페리 이용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9년 4월 15일 |
하루 날잡아 홍콩에서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왔다. 홍콩에서 마카오를 이동하는 방법은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몇군데 페리회사가 있고, 홍콩에서 어떤 페리터미널을 이용할지, 마카오에서 어떤 페리터미널을 이용할지 선택한 후, 표를 사전예약하면 된다. 사실 탑승을 원하는 노선의 페리가 흔하게 있으면, 사전예약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홍콩섬의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 - 마카오 외항 페리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페리는 15분 간격으로 페리를 운행해서, 굳이 예약까지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터미널에 도착하고 보니) 들었다. - 터보젯 홈페이지: https://www.turbojet.com.hk/kr/ -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 홍콩, 홍콩섬, 셩완역 근처의 페리터미널 - 마카
12일간의 출장을 마치는 한장의 사진
By 차이컬쳐 | 2013년 9월 9일 |
중국위해에서 출발한 출장의 시작을 12일만에 홍콩으로 마무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홍콩 스타거리에서 시원하게 콜라를 마시며 호사를 부려봤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정말 여유있는 멋진 출장... 멋진 영화속에서 나오는 그런 출장의 모습일 것 같지만... 현.실.은. 출장기간내내 온 몸이 땀 범벅이었고, 오후가 되면 왁스 바른 머리때문에 어서 빨리 이 놈의 머리를 좀 감고 싶다는 생각 뿐이고, 얼굴은 에어컨 없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기름으로 번들번들... 특히 차문 열어 놓고 달리면 그 쪽 부분 머리만 날려서 내리고 나면 머리카락이 지 멋대로 날려져 있고... 홍콩은 제 30대 초반 출장인생의 서막을 열어 준 도시였고,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이고, 가장 애증이 가는 도시입니다. 지금까지 셀 수도 없
중국 시상식 들여다보기! 중국 ★들의 집합, 제 49회 진마(金马) 시상식
By 쮜인요우가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 | 2012년 11월 29일 |
이제 2012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_+연말이 되면 한국도 방송국 마다 시상식,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로 시끌벅적해지겠네요~^^오늘은 중국 영화인들의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진마(金马) 시상식을 소개해드릴께요 ^,^ 24일 타이완에서 열린 타이완 영화제 '진마쟝(金马奖, Golden Horse Award)' 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입니다!1962년에 처음 개최된 후 중국 영화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영화제랍니다 진마쟝은 홍콩 영화제 진샹쟝(金像奖, Hong Kong Film Awards), 중국 대륙 영화제 진지쟝(金鸡奖, Golden Rooster Award), 대중영화제 바이화쟝(百花奖, Hundred Flowes Award)와 같이 중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 입니다. 올해
홍콩 침사추이(尖沙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