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께레따로 피라미드 El Cerrit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9일 |
![[멕시코] 께레따로 피라미드 El Cerrito](https://img.zoomtrend.com/2017/11/29/d0143479_5a1e8ab27e49e.jpg)
2017. 08. 08(화) / El Pueblit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쏘나 아르께올로히아 엘 쎄리또(Zona Arqueologia El Cerrito 엘 쎄리또 고고학 지역)오래된 피라미드 유적지이다.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리 멀지는 않다.버스가 이곳을 지나가기도 한다.멕시코하면 피라미드가 유명한데여기도 기대를 잔뜩하고 왔건만 실망만 하고 돌아간다.생각보다 이곳은 볼 것도 없고 사람도 없고 관리가 많이 필요한 곳이다.그래서일까 입장료도 없는 곳이다.월요일에는 개방을 안 하네.오늘이 화요일이라서 다행피라미드 위에는 접근금지라서 올라 갈 수도 없었다.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피라미드 방문이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예술의 전당과 쏘나 꼴로니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19일 |
![[도미니카공화국] 예술의 전당과 쏘나 꼴로니알](https://img.zoomtrend.com/2016/08/19/d0143479_57b6b79381764.jpg)
2016. 08. 14, SUN / Gascue & Zona Colonial 카리브해 근처.교육부(Ministerio de Educación)과메뜨로(Metro) 1호선 호아낀 발라게르(Joaquin Balaguer) 근처.그곳에 도미니카공화국 예술의 전당(Palacio de Bellas Artes)이 있다.예술의 전당 바로 앞에 있는 Av. Máximo Gomez.이 도로를 쭉 따라 북으로 올라가면 Centro Olimpico가 나온다.예술의 전당.직접 안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밖에서 보면 그럴듯하다.Zona Colonial.이곳은 볼 곳도 볼 것 너무 많은 지역이다.지역도 커서 어디가 어딘지 잘 구분이 안 되기도 하다.언제나 그렇듯 여기는 구름과 함께 풍경이 잘 나온다.
[코스타리카] 올림픽촌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7일 |
![[코스타리카] 올림픽촌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6/11/07/d0143479_5820ca985eba0.jpg)
2016. 10. 15, 토 / San Jose 드디어 첫번째 시범이 있던 날.데삼빠라도스(desamparados) 올릭픽촌으로 가야 한다.평일에는 도로의 차가 많이 막혔는데토요일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깨끗하고 잘 닦여진 코스타리카의 도로.그러나 오늘도 날이 흐리다.언제쯤 해를 볼까?아제 복귀할 날이 다가 왔는데
코코 말고 마마 코코!
By 오늘의 하이라이트 | 2018년 1월 14일 |
![코코 말고 마마 코코!](https://img.zoomtrend.com/2018/01/14/d0146362_5a5b52b0d2276.jpg)
신촌 메가박스에서 선배랑 <코코>를 봤다.직관적으로 멕시코를 떠올리게 하는 색감들과 음악을 잘 살렸지만, 주인공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중간중간 ‘올라’나 ‘무차무초’, ‘그라시아스’와 같은 간단한 에스파뇰을 끼워 넣은 장면들은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무척이나 애매하게 다가왔다. 영화가 끝나고 고기창고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이야기한 김선배의 말을 빌려 적고자 한다. “디즈니는 강대국의 문법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했다.” 출국심사대와 입국심사대를 거치는 장면, 이승과 저승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여권(?) 검사는 제단에 가족들이 본인의 사진을 올려놨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면 저승에서도 사라진다는 것, 저승에서도 러블리한 반려견과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