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 Blueprint Cultural & Creative park 藍嗮圖 공원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2일 |
대만 타이난의 藍嗮圖 Blueprint 문화공원을 소개해 봅니다. 藍嗮圖는 중국어로 '청사진' 이라는 뜻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타이난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들려 볼 수 있는 여행코스입니다.아마 여기는 새롭게 조성이 되어서 다른 곳에서는 소개가 되지 않은 곳도 있을테고, 못 가보신 분들이 더 많으실 겁니다. 2년전에는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타이난시에서 이 곳으로 이주를 시켰습니다. 그 당시 많은 문화인들이 이주반대를 했었는데요.2년전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이전을 말해주는 깨어진 표지판과철거중인 건물만이 있었죠. 당시 철거중일때 마지막이 될 이 곳을 기념하러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왔었습니다. 저도 운 좋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구요. 암튼 지금은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야시장 투어 스린 먹거리 온천마을 여행 코스
By 조이스터 | 2024년 6월 4일 |
대만여행17, #4 보얼예술특구 Art district
By Dulcet | 2017년 11월 4일 |
셋째날 아침. 또 눈을 뜨자마자 대충 씻고 조식을 먹으러 갔다.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몸이 은근 찌뿌둥하고 다리도 땡기는게 빨리 맛있는 음식을 입안에 넣어야겠다.야호야호, 맛있는 조식이 기다린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몸은 힘들지만 아침에 눈뜨는게 즐겁군. 조식은 여행의 꽃이라잖아요. 샐러드랑 빵, 계란에 소세지까지 열심히 먹었다. 차가운 밀크티는 러브.살짝 밍밍한 감이 있는게 그것조차 매력이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맛있는 조식. 이날 오후에 아빠가 타이페이 도착이어서 우리도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일정이었는데그냥 이렇게 가오슝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서 아침에 짧게 예술특구에 갔다 오기로 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후다닥 준비 한뒤 체크아웃을
효리민박의 보이차를 보고 대만와서 보이차 사러 간 친척누나
By 차이컬쳐 | 2018년 6월 1일 |
얼마전 친척누나가 부모님 모시고 대만여행을 와서 가이드투어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보이차 믿고 살 만한 곳이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제가 손님들 중에 보이차 사시려는 분들 있으면 늘 모시고 가는 곳이 있죠.(차이컬쳐에서도 몇 번 소개를 한 곳입니다) 확실히 효리네민박 의 영향력이 큰 듯 하더라구요. 친척누나도 그 방송 보고 나서 보이차 마셔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늘 이 집에서 보이차 구입해서 마시는데, 녹차와는 또 다르게 좋습니다. 늘 그렇듯이 여기 주인아저씨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음도 해 주시구요. 이번에 저희가 구입한 건 97년산 보이차입니다.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기 97년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 주인아저씨가 매번 강조하는 것이 중국본토에서 2003년도 이후에 생산된 보이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