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이벤트가 너무 똥줄탄다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3년 6월 17일 |
![[스쿠페스]이벤트가 너무 똥줄탄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7/b0077742_51bdbdb18feeb.png)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보상중 하나가 1001~5000위 안에 들면 SR랭크 니코니코동화를 하나 줍니다. 무과금이니까 언제나 덱은 가난하죠 그러므로 저걸 먹어야 합니다 는 아까전의 랭크인데 이게 또 좀만 플레이하면 이렇게 되요(....) 그리고 잠깐 LP충전 기다리거나해서 손좀 놓고 있으면 다시 이렇게 되요(.....) 과연 나는 24일 까지 5000위를 지킬수 있을것인가 진짜 재수 없으면 러브카스톤 1~2개는 깨질 각오 해야할듯합니다
러브라이브를 추억하며
By 파란색 좋아하는 호랑이 | 2016년 1월 8일 |
![러브라이브를 추억하며](https://img.zoomtrend.com/2016/01/08/a0314004_568fd8c6106ae.jpg)
2014년 2월이었다. 리조트가 눈 무게를 못 이기고 무너진 후였고 진도 앞바다에서 배가 가라앉기 전이었다. 늦겨울이지만 초봄이었다. 바람은 싸늘했다. 하지만 추위는 물러나는 중이었다. 햇볕이 쨍쨍했다. 나무가 기지개를 폈다. 푹신한 기운이 비행단에 내려앉았다. 활기가 돌아다녔다. 피부로만 느낄 수 있는 활기, 싱그러움이었다. 늘 그랬듯이 전투기가 활주로를 떠났다. 엔진 소리가 귀를 찔렀다. 굉음은 전 부대로 퍼졌다. 제대가 코앞이었다. 시간은 2주도 남지 않았다. 나는 봄을 반겼다. 한가로움을 즐겼다. 마지막 2주는 전역자 교육으로 보내는 중이었다. 병사들은 약사 ASSA에서 착안해 그 교육을 아싸캠프라고 불렀다. 나와 제대 예정자들은 아침에 모여 저녁에 해산했다. 아싸캠프는 한가했다. 응급치료
뭐야 쉽잖아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1월 30일 |
맨 앞자리는 솔직히 일찍 털려서 못 구했고 중간 자리라도 괜찮으시다면야.... 지인 분들 중에서 시간이 안 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대신 했는데 의외로 손쉽게 걸려서 허무하네요 A 320 언저리 세 자리 맡았습니다 시간 없어서 예매 못하신 분들에게 양도하겠습니다. 암표상 아니에요.
럽장판 2회차 감상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1일 |
신주쿠에서 볼 때는 울컥! 했던 순간들에서 눈이 풀오픈되어서 뭔가가 마구 쏟아졌습니다. 뜨거운게 눈에서 막 흘러나오는데 흐느껴 우는 건 아니고 그저 눈에서 왕창 왕창 쏟아지는 거에요. 바로 여기에 러브라이브의 5년이 그리고 제가 걸어온 2년이 있습니다. 이 감정은 온전히 제 것 '고맙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컨텐츠가 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저는 역시 여기서 찾았습니다. 時を巻き戻して見るかい? No No No 今が最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