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5월 7일 |
엔딩이 우째 될 지 진짜. 겁난다. 제발 훌륭한 엔딩으로 끝나주세요. 용두사미 되면 진짜 허탈할 것 같아. 살다살다 이런 명작 드라마는 처음 보네. 김희애 언니는 여신님이고.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진짜 어떻게 관리 받으면 저렇게 되는 거야! 젠장! 내가 유아인은 참 관심없는데. 딱 선재 캐릭터를 너무 잘 잡은 것 같아. 예전엔 유아인 선이 가녀린 줄 알았는데. 운동하시는지 전체적인 이미지가 남자답게 변했어. 여리여리한 꽃소년할 때가 좋았는데. 코 만들고 나서는 영. 적응도 안 되고. 드라마 다 필요없이도 김희애 언니 보느라 넋을 잃고 감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