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원의 템페스트 12화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12월 23일 |
안녕하세요? 절원의 템페스트 제 12 막... 잠시 하늘의 축복보다 멀어져…… 를 감상했답니다. 히카제 공주에 의해 언급된... 절원의 마법사... 요시노와 마히로는 절원의 마법사 존재 가능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며... 그 결론은 역시... 어떻게 풀어내도... 사몬의 패배 확정... 아이카를 누가 죽였던 사몬에게 책임이... 정말 몇 편에 걸쳐서 아주아주 암울한 사몬이네요... 공주가 시공을 뛰어넘어 부활하기 위한 공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데... 하늘에서 선물이??? 이런 전개속에서 서서히 시작의 나무의 진의에 대한 의심이 싹트기 시작하고... 공주 조차도 확신이 조금씩 흔들리는 상황으로 빠져들어가네요. 아무튼... 하카제 공주는 드디어 (
플라스틱 메모리즈 - #03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4월 20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플라스틱 메모리즈 #03 동거시작했습니다. 파트너를 만나서 일을 시작하고. 이제는 파트너를 알아가야겠죠? 아직 이 작품에서 기프티아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모르겠어요. 인공 생명체 같은 존재인지, 기계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인지. 차를 마시고 하는 것 보면 인공 생명체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 또, 다른 궁금증은 기프티아의 사회적 지위라는 부분이에요. 가족으로서 기프티아를 받아들이고 정을 주는 모습이나, 터미널 서비스에서만 해도 직장 동료로서 잘 지내는 모습(심지어는 서포터를 닥달하는...)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일단 어느 정도의 지위를 보장 받고 단순 기계 취급은 아닌 것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좀 애매하다랄까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7화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11월 15일 |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감상기 목록 Episode VII, 추억의… 낙원상실(파라다이스 · 로스트) 안녕하세요?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에피소드 마지막에 릿카의 언니로부터... "릿카와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는 어느 곳에 대한 이야기네요. 여름의 분위기...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들은 기차를 타고 여름을 향해 떠난답니다. (키라보살도 은근슬쩍 멤버에 포함되어버렸군요... 좋아!!! 그거야???) 그런 분위기 속에서 평소와 다르게 별다른 말도 없이 조용히 창밖만 보는 릿카...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즐거운 일행들과는 달리 릿카는 침묵으로 혼자만의 공간에 조용히 침잠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전직 다크 플레임 마스터에게 어딘가 함께 가주
절원의 템페스트 14화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월 20일 |
안녕하세요? 절원의 템페스트 제 13 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랍니다. (으응???) 3주의 시간을 건너 드디어 스토리가 진행되기 시작한 절원의 템페스트... 하카제 공주는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는 명분으로 요시노만을 데리고 밀월여행을 다니고 있고, 그러한 공주의 움직임과 공주의 마음을 놓고 사몬을 중심으로 한 비인기남성그룹인물들은 요시노가 시작의 나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그의 존재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지요. 심지어는 그의 배제를 염두에 둘 정도로... 그러니까 그 일단 알려지기로 여자친구가 있는데 공주까지 붙었다라는 상황에 대한 질투... 그 사건이 있은 이후 세계는 시작의 나무를 중심으로 하여 급격히 정상을 찾고 오히려 그러한 상황 자체가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