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어터, 문화회식? 생각보다 괜찮구만..
By 흐르는 강물처럼.. | 2012년 8월 30일 |
회사에서 행사 준비를 하다보면.. 항상 참신한걸 강요받게 됩니다. ㅡㅡ;;; 대놓고 압박.. 바빠죽겠는데.. 돈 더주는것도 아니면서 바라는건 왤케 많은지 확~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퍼붓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매일 먹던 삼겹살과 매일 먹는 소주.. 어르신들은 이럴때 속깊은 이야기가 나온다며 좋아하시지만.. 어디 요즘 사람들이 그러던가요? ㅡㅜ;; 회사에서 총무일을 하면서 분기별로 매번 이런저런 회식을 준비하는데.. 옆팀 후배랑 수다떨다.. 문화회식이란게 요즘 많아진다해서.. 열불나게 검색해서 준비해봤습니다. 팀장님 의견은 살짝 즈려밟아주고.. 젊은 트렌드를 따르셔야 한다 꼬셔서 반승낙을 받은뒤.. 답사를 다녀왔죠.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