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2월 8일 |
극본;김은희,윤은경 연출;이소연 출연;이범수 (권율 역) 윤아 (남다정 역) 윤시윤 (강인호 역) 채정안 (서혜주 역)-13회 감상평- 이범수 윤아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3회를 보게 되었다. 권율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남다정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서혜주를 다시 만난 남다정의 모습을 보면서 서혜주의 과거를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권율의 세 아이와 함께 같이 권율이 출장온 곳에 온 남다정의 모습은 놀라움을 주게 하고.. 그리고 전부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인호의 모습과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이범수 윤아 주연
공조 2 - 인터내셔날
By DID U MISS ME ? | 2022년 9월 14일 |
<딥 임팩트>를 <해운대>로, <스피드>를 <퀵>으로, <포레스트 검프>를 <국제시장>으로...... 개별 제작 영화들의 완성도와 흥행이 어떤 상태였든 간에, JK필름은 일종의 전범이었다. 7~90년대에 만들어진 할리우드의 장르 영화들을 컨셉 그대로 벗겨와 한국적으로 우라까이 해내는. 물론 <공조>도 마찬가지의 작품이었다. 뉴욕으로 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스크바 경찰의 이야기를 다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레드 히트>가 있었으니... 어찌되었든, <공조>는 대한민국에서 7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되었고 보란듯이 속편을 내놓았다. 그리고 그 속편의 공식마저 너무나 8,90년대 할리우드스럽다. 더 크게!
23살 윤아 신세경만큼이나 반할 만한 배우 박신혜 스크린 컴백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6월 2일 |
#. 23살 윤아 신세경만큼이나 반할 만한 배우 박신혜 스크린 컴백 2011년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넌 네게 반했어"에 출연한 박신혜는 점점 박신혜의 본연의 연기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계기가 되었죠. 솔직히 장근석과 함께 출연한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는 수줍은듯 1인 2역을 어색함없이 연기해서 감탄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넌 네게 반했어"에서는 자신의 나이와 너무 잘 맞아서 그런지 더 자연스러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죠. 아마도 "미남이시네요"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정용화와 함께 다시 연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넌 네게 반했어"에서 보여준 대학생 이규원은 나이에 걸맞는 자연스럽고 풋풋한 캐릭터였다] 어쨌든 "넌 내게
[소녀시대] 예능은 재밌어야 하지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15일 |
사실 소녀시대가 활동할 때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다가 개인활동하고 예능이나 영화같은데서 보이면서 괜찮아진 경우인데 예능들이 워낙 망하고 있다고들해서 한번 봤더니 그럴만...하네요. 예능이면 망가지는 맛도 있고 해야 하는데 너무 요즘 아이돌들 프로처럼 찍어서... 그런 프로들도 결국 대부분 망했는데... 그나마 나피디스러운 게임 넣어서 할 때는 재밌던~ 웬만큼 잘 짜서 하는거 아닌 이상 원초적인 재미를 이기는건 없는 것 같아 작가들도 고민을 좀 해봤으면 싶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하기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ㄷㄷ 물론 예능은 재밌어야 하지만 그래도 소시라 틀어놓고 딴거 하면서 줍줍했네요. ㅎㅎ 윤아 무엇ㅋㅋㅋㅋㅋㅋㅋ 태연은 역시 탱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