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바 나나미, 통역 없이 중국어로 인터뷰! 하지원과 한국어로 대화
By 4ever-ing | 2017년 11월 25일 |
여배우 사쿠라바 나나미(25)가 현지 시간 23일, 대만의 베이징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홍콩과 중국 합작 영화 '맨헌트'(2018년 2월 개봉) 시사회·완성 피로 회견에 참석, 중국어로 연설. 현지 언론 인터뷰도 통역을 거치지 않고 모두 중국어로 했다. 사쿠라바는 2015년 대만에 단기 유학. 홈스테이를 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도 습득했다. 지난해 대만에서 드라마에 데뷔, '연애사진폭'(戀愛沙塵暴)에서 전편 중국어 대사에 도전했다. 그런 추억의 땅인 대만은 사쿠라바에게 '제 2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있는 특별한 장소라고 한다. 완성 피로 회견에 몰려든 300여명의 언론 앞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 그대로 질의 응답을 처리하고, 현지 언론에서는 칭찬의 박수가 보내졌다.
코리아 KOREA
By IMAGINEERING | 2012년 5월 8일 |
코리아(As one, 2012) 드라마 | 한국 | 2012. 5. 3 개봉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줄거리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
호감 배우 하지원의 비호감 팬사인회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18일 |
위) 하지원 팬사인회 "얼굴 좀 보여줘봐!" 배우 하지원의 팬사인회가 17일 서울 장안에 있는 바우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팬사인회는 바우하우스 장안점 입점을 기념해 8층 여성 크로커다일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무엇보다 선착순으로 진행돼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모였고, 사인회가 시작될 즈음엔 해당 층 전체에 사인회 참석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 길고 긴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최 측의 어이없는 통제와 몇몇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극성팬까지, 글쓴이는 숱한 팬사인회를 봐왔지만 이곳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그럼에도 당시 현장에 있던 연예매체들은 하지원 관련 포토뉴스 같은 기레기만 쏟아낼 뿐, 당시 행사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쓴이는 이렇게 하면
맨헌트 (2017) / 오우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2월 13일 |
출처: DramaPanda 실력을 인정 받은 국제 변호사 두취(장한위)의 집에서 미모의 여성 키코(타오 오카모토)가 살해되고, 유력한 용의자인 두취는 체포 중에 도주한다. 그를 쫓던 형사 야무라(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점차 두취가 진범이 아니라는 심증을 얻는데, 과거 두취와 좋은 기억이 있던 암살자 레인(하지원)에게 두취 암살 지령이 떨어진다. 음모에 살인자로 쫓기는 변호사가 구군분투 끝에 누명도 벗고 뒤에 숨어있던 거악을 처치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클리셰로 점철한 이야기에 뻔한 전개, 인장처럼 선명한 작가의 스타일이 담겼는데, 도저히 봐줄 만한 구석이 없다. 이야기는 맥락이 없이 한심하고, 전개는 우연을 엉성한 액션으로 덮기 급급하며, 캐릭터는 여물 시기도 없이 파편처럼 흩어진다. 마치 자신을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