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다녀온 이야기
By Tea time table | 2018년 6월 14일 |
하루카스300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오사카 시내 사진 몇장. 여러가지 빛을 담으러 일부러 해가 지는 시간대에 맞춰 움직였습니다. 해가 완전히 질때까지 잠시 기다리려 아래층에 있는 스카이가든으로 향해 봅니다. 선선하게 기분 좋은 바람이 분다 했더니 저렇게 위가 열려 있더군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한컷.. 고층 엘리베이터 특유의 갑자기 끌어올려지고 뚝 떨어지는 느낌이 거의 없이 부드럽게 움직는 기술력. + 지정한 날짜로 예약해야 한다는 제약은 있지만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는 게 가장 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