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스페리아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9년 5월 21일 |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한테 사과해라석고대죄해라루카 구아다니노 영화는 늘 지루하고 후까시만 잡다가 끝난다는걸 알면서도서스페리아라서 보러 간건데에라이 망할 홍보 문구로 29금 충격 결말 이런게 써있던데왜 29금 인지 알았다뭔가 비주얼이 충격적이고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인간이 한 서른살쯤 먹어야 인내심이 생기거든결말 30분 이거 끝까지 보려면 인내심이 좀 필요한게 아니라서 29금임 진짜임 틸다 스윈튼 1인 3역인거 모르고 갔는데 나와서 전단지를 보니 1인 3역이라네찾아보니 구아다니노 감독이 프로이트 어쩌고저쩌고 했다는데프로이트 나오는 순간 이건 망한거야제발.. 그런거 1도 안느껴지니까 갖다붙이지 말았으면그놈의 프로이트 프로이트 틸다 스윈튼은 그런다치고 와 타코다 존슨.. 포스가 0이네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