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더빙에 대한 잡담.jpg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7년 7월 7일 |
![연예인 더빙에 대한 잡담.jpg](https://img.zoomtrend.com/2017/07/07/f0027756_595efe445aab1.jpg)
[지금 아재들이 더빙 잘된 작품으로 손꼽는 보노보노]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더빙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다. 아무것도 없는 작품에 목소리를 만드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일본어보다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익숙한 한국어로 듣는게 훨씬더 작품 이해와 몰입이 쉬운데다가 자막방송은 자막과 영상을 같이봐야하는 반면, 더빙은 영상을 보면서 귀만으로 내용을 이해하니 작품의 이해가 더욱 빠르고 눈도 덜 피곤해지게된다 더빙은 단순히 만화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게임, 영화에서도 더빙은 중요하며 더빙의 퀄리티가 높을경우 좋은 현지화 소리까지 들어가며 그 나라의 소재거리가 될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하프라이프의 경우엔 1은 최악의 더빙으로 유명하지만 2는 수준높은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4월 16일 |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https://img.zoomtrend.com/2017/04/16/f0006665_586d02ec0a3f1.jpg)
저한테 있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과의 인연은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작년 일본에 흥행돌풍을 불러일으킨 '너의 이름은'의 경우 제대로 극장에서 봤던 영화로 '별을 쫓는 아이'가 있었지만 여러모로 애매했던 인상의 작품이었죠 다른 해외 국가들과 달리 늦은 시기에 상영되었음에도 너의 이름은의 경우 지난 날동안 나름대로의 관심과 인기를 누렸는데 어떻게보면 호소다 감독이 대중적으로 해낼 수 있는 코드를 알차게 끌어왔다고 봅니다 우선 이야기의 큰 틀을 따지고보면 흔하게 쓰이는 플롯(사건)이 혼합된 케이스입니다 자라난 환경과 생각이 다른 남녀 청소년이 몸이 바뀌거나 마을의 위기를 또래 친구들이 모여 해결하는 이야기 소재가 그렇죠 그렇지만 기묘한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
[너의 이름은 굿즈] 너의 이름은 2017년 달력 외 + @ (스포포함)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7년 1월 13일 |
![[너의 이름은 굿즈] 너의 이름은 2017년 달력 외 + @ (스포포함)](https://img.zoomtrend.com/2017/01/13/e0055678_5878f84f98b72.jpg)
이번에도 뭔가 질렀습니다. 질렀다해도 앞서 질렀던 것들보단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들이지만요. 일단 전체적인 가격은 5천엔 남짓인데, 지금껏 질렀던 것들의 카드 포인트가 쌓여(...) 그걸로 약 반값 정도 할인받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앞에 질렀던 어마어마한 가격에 비하면 참 착한 가격입니다. 이번에 지른건 너의 이름은 코믹스 2권, 너의 이름은 HMV 한정 탁상용 2017년 달력 31일 만년 돌려쓰는 달력 그리고 너의 이름은 트럼프 카드 입니다. 작은거 부터 보죠. 먼저 너의 이름은 트럼프 카드 입니다. 모든 54장의 카드들에 이런식으로 영화의 장면들이 실려있습니다. 다음은 31일 만년 돌려쓰는 달력 입니다. 이 달력은 월력이 없이 일로만 31일, 총 31장이 있으며 각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