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점수차이는 별로 없지만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1년 4월 8일 |
빠지는 공으로 지는건 개짜증. 처맞고 지는것도 지는데 빠지는공으로 결승점이라뇨=_=;(심지어 우리는 전 공격에서 빠지는 공으로 3루 기회까지 얻었는데 점수 못벌었거늘...) 오늘 상대가 벼르고 올테니 어려울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지는걸 보니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빠지는 공으로 점수를 주거나 얻는일은 언제나 있을수 있지만 결승점을 빠지는 공으로 준다는건 야구 보는 입장에선 정말 성질 나는 일이죠. 다음엔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뒷처리는 그럭저럭 깔끔, 다음경기는 좀 잘해줬으면 싶은데...두산전이네?!;;; 그래도 홈이니까 정신 차리고 해주길 고대해 봅니다. **우리팀 데릴 케네디 수석 코치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고국에도 가지 못하고 영상으로 장례에 참가한다 하더군요.
[관전평] 6월 26일 LG:KT - ‘이민호 6이닝 1실점 주간 2승’ LG, 5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26일 |
LG가 2연승으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26일 수원 KT전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마운드와 야수진이 힘을 합쳐 ‘막는 야구’에 성공했습니다. 김현수 결승 홈런 LG 타선은 1회초 김현수의 우월 2점 홈런과 2회초 1사 1, 3루에서 홍창기의 2루수 땅볼 타점으로 3-0을 만들었습니다. 김현수는 14호 홈런으로 결승타를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3회초를 기점으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현수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그대로 잔루가 되었습니다. 3-1로 앞선 5회초에는 2사 후 채은성과 문보경의 연속 중전 안타로 1, 2루가 되었으나 이재원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한 이재원은 주말 3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