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일지 - 2013년 2월 23일 (1) 키요미즈데라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3년 3월 7일 |
- 개요 - 쿄토를 방문. - 설명 - 요도바야시역에서 시치죠역으로 이동할때 이층데커 차량이 존재하는 쾌속급행 탑승. 난바역 -> 미도스지선 -> 요도바야시역 -> 케이한 본선 -> 시치죠역 -> 기온시죠역 기온시죠역에서 키요미즈데라까지 열심히 걸어서 올라감.이동할때 마실 음료수는 skal. 키요미즈데라에서 쿄토시내를 바라본 모습. 그 유명한 키요미즈데라의 무대는 당연히 방문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수목장지무대 아래에 있는 수원지 키요미즈데라 방문후 긴가쿠지로 이동.
산인지방 여행 - 구 타이샤역(旧大社駅)
By 전기위험 | 2012년 7월 8일 |
산인지방의 주요 관광지 하면 물론 이즈모 타이샤. 하지만 철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이즈모 타이샤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깊은 곳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구(舊) 타이샤역. '구'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은 더 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곳을, 예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전시하고 있다. 1924년에 지은 옛 양식의 역사가 인상적인 곳이다. 예전에는 이즈모시 역에서 이곳까지 선로가 뻗어 있었고, 이즈모 대사 방문을 위한 직통 열차가 주요 대도시로부터 있었던 영광스러운 과거도 있었으나, 국철 민영화 직후인 1990년에 아마도 채산성이 안 맞았던 모양이었던지 동 구간을 이치바타버스의 노선버스로 대체하고는 폐선하고 말았다. 역사 내부를 파노라마로 찍어보면 이렇게 된다. 가운데에 매표 창구와 관광 안
5년만에 가볼 도쿄 여행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3월 28일 |
2011년 대지진 나기 딱 1주일 전 도쿄를 것도 온가족이 다녀온 이후. 그 다음부터는 별로 덕질도 안하겠다(하긴 하지만 마이너 인생), 항공권+호텔비가 더 저렴하고 맛난 음식도 더 많고 오사카,고베,교토, 나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물론 두 도시 가는 것도 힘에 벅참) 기타 등등으로 간사이 지방만 다녀왔는데. 이번에 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얼떨결에(?) 도쿄 가봅니다. 4월 중순 즈음에 2박 3일로. 어차피 하코네, 요코하마, 가마쿠라, 닛코 그리고 도쿄 중요 관광 스팟은 이미 가볼 대로 가본지라. 도쿄 사는 친척 만나고, 여성향은 엄청 늘었다는 이케부쿠로나 가고, 오픈 가챠나 피그마용 저렴이 구해보게 나카노 브로드웨이나 가보고 뭐 그럴 것 같습니다. 아. 집사 카페 예약 시도는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