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진짜 양심없는 영화
By 반성의 시간 | 2017년 1월 14일 |
![아메리칸 울트라 -진짜 양심없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1/14/a0286352_587a4f2fa27b6.png)
흔히들 일본만화에서 주인공한테 지나칠정도로 헌신적이고 완벽한 여성상을 그리는것에 대해 오타쿠적인 망상이라고 야유하곤 하고 그런 비정상적인 결과가 일본의 퇴폐적이고 미소지니적인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켠에서 짐작하곤 하는데 역시 양덕은 이런부분에서조차 일본을 초월했고, 더욱 쓰래기같은 여성상을 만들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을 증명하는 영화였음 극중에서 제시 아이젠버그는 뽕쟁이에 편의점 점원이나 하고있는 잉여인생이며, 만화나 찌적여 대는게 취미인 찌질이인데다가 공황발작까지 갖고있는 장애인임 유일한 인생의 자랑은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드인데, 이 캐릭터가 좀 지나칠정도로 더럽다. 마찬가지로 뽕쟁이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