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 기억전달자

더 기버: 기억전달자

근래 들어서 헐리우드에서 나타나는 제작 트렌드 중 하나는 10대가 주 독자인 소설의 영화화일 것입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헝거 게임'의 대성공을 기점으로 이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상황인데요... 아직까지는 이 두 시리즈에 견줄 만한 성과를 거둔 작품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개봉한 이 작품 역시 유감스럽게도 두 작품의 아성을 넘지 못하게 되겠습니다... 미국에서(특히 10대층에서) 인기있는 SF 소설은 일정한 클리셰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그런 클리셰를 갖고 있어요...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단계이자 디스토피아 체제로, 그 세계관은 때때로 완벽한(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