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의 변신 `통했다` 새 앨범 한터차트 1위 등극
By jinhana | 2012년 11월 18일 |
![박정민의 변신 `통했다` 새 앨범 한터차트 1위 등극](https://img.zoomtrend.com/2012/11/18/c0104936_50a7b8c62b2f5.jpg)
가수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이 발매와 동시에 한국와 일본에서 음반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에 발매된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뷰티풀`은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동시 차지,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 일본의 K-팝 웹진 ‘Kstyle’에서 `뷰티풀` 뮤직비디오는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야마하 A&R에서는 “22개월만의 박정민의 신곡 소식을 많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2개월 만에 선보이는 박정민의 싱글 2집 `뷰티풀`은 박정민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음악
<동주> -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By 일상 속 환상 | 2016년 3월 10일 |
윤동주의 시를 내레이션으로 삽입한 영화적 선택의 이유를 생각해보니<동주>“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윤동주의 시 <자화상>의 일부분은 영화 <동주>의 후반부, 송몽규(박정민)가 일본 형사들에게 검거당할 때 윤동주(강하늘)의 내레이션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검거당하는 송몽규의 얼굴 클로즈업을 시의 내용에 맞춘 듯 포착하여 마치 그 상황이 윤동주에게 시적 영감을 불러일으킨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동주>에서 ‘윤동주의 시-내레이션’은 ‘윤동주의 삶-내러티브’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진
[영화 / 넷플릭스] 그것만이 내 세상 _ 2021.12.
By 23camby's share | 2021년 12월 30일 |
클레셰범벅의 흔해빠진 영화인데이병헌이 나오니까 "세상에 이런 영화도 한두개씩 나와야지."라고 생각이 바뀜. 새삼 이병헌이 특별한 배우라는걸 깨달음. 이런 특별한 배우들로 이정도 영화를 만드는게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팍팍한 이 세상에 이런영화도 의미가 있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