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숲] 동네의 숲을 지킨다는 것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12일 |
감독;강석필출연;이창환, 유창복, 조승연, 강이헌재작년 5월 국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춤추는 숲>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춤추는 숲;동네의 숲을 지킨다는 것...> 고창석과 정인기씨가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춤추는 숲>재작년 5월 말 개봉한 가운데 개봉한지 2년만에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개봉한지 2년이 지났지만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도 초청된 가운데 시간이안 되어서 아쉽기도 했구요아무튼 영화를 보니 정말 동네의 숲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알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이 영화의 연출자 강석필씨가 성미산마을로 들어오게 되면서시작하게 되는 가운
기술자들(2014), 케이퍼 무비로는 썩 나쁘지 않다.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5년 1월 3일 |
하이스트 무비와 케이퍼 무비는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 뒷 맛이 깔끔하게 일을 벌이고 떠나는 영화는 케이퍼 무비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스팅이나 오션스 일레븐이 대표적인 케이퍼 무비인데 한국에서도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 인사동 스캔들을 케이퍼 무비로 묶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본 기술자들은 제목에서 부터 케이퍼 무비의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군요. 주연인 김우빈의 팬인가 아닌가에 따라 별 한 개 두 개는 바뀔정도의 작품인데 의외로 보고 나니 케이퍼 무비로도 평타는 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창석 배우의 재롱을 보는 재미로 보긴 했지만요. 전반적으로 영화의 짜임새가 허술해서 지적할 부분이 한 두곳이 아니지만(한문 상표가 붙어있는 스위스제 금고부터 앉은 자리에서 서른개는 댈 수 있음) 의외로 영화
고현정의 "미쓰Go"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그렇게 기대작은 아닙니다. 다만, 이 영화 포스터들을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슬슬 포스팅감이 떨어지는 시기라 말이죠;;; 뭐, 일단 아무것도 없던 여자가 범죄에 휘말리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코미디로 그린 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영화가 될 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자전차왕 엄복동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4일 |
여러 번 밝힌 것 같지만, 난 누가봐도 완성도가 처참할 것만 같은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는 악취미가 있다. 뭐랄까... 좀 놀리면서 보는 재미? '에이, 영화 나도 만들겠다!'를 연발하며 보는 즐거움? 그리고 보통 이런 류의 영화들은 상영관 내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나 혼자서 비웃으며 보기에 적합하거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진짜 악취미네. 하여튼 나의 악취미 레이더에 걸려든 새로운 타게트가 바로 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되시겠다. 영화 외적으로 넷상에선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일단은 엄복동 자전거 도둑 논란은 빼고 이야기하련다. 그런 논란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어쨌거나 영화이니까. 그리고 그런 논란을 제외하고도 워낙 깔 게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