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과 퓨리의 공통된 불안점.

|2014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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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과 퓨리의 공통된 불안점.

|2014년 7월 24일

둘 다 소위 말하는 "배달의 기수" 스타일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 뭐 명량은 시사회 본 사람들의 반응이 대부분 호평인 듯 한데 그래도 그 감상평을 들어보면 정서가 딱 배달의 기수 그 정서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퓨리의 경우는 광고에서 왠지 브래드 피트가 이것저것 설교를 늘어놓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닳고 닳은 미군 병사는 그런 설교와는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뭐 아우슈비츠에 분노할 정도의 양식은 있지만 그런다고 100% 애국자이고 정의한인 것도 아닌 능글능글한 아저씨 정도? 그런 면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뭔가 너무 나이브한 감이 있다. 역시 울버린이 이쪽에서 는 더 인간적이지 않은가 한다. 어쨌든 전쟁영화에서 이제 "배달의 기수" 그림자는 지워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