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사랑받는 아빠로 살기
새벽에 글을 쓰고 있으면 일찍 깬 아들 녀석이 찾아와서 안긴다. 아직 8살이라 어리긴 하지만 엄마가 아닌 아빠를 찾아온다는데서 뿌듯함을 느낀다. 내가 어릴적에는 저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 ... 과거를 돌이켜 보면.. 글쎄.. 어쨌든 좋은 아빠로, 사랑 받는 아빠로 살고 있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아이들과 있으면 항상 행복하니까. 이렇게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돈과 부 보다는 가정의 행복이 더 좋은 나라는 놈은 조금은 한심하지만 조금은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