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메슬아치 나셨네.
By 일상다반사 | 2012년 6월 15일 |
이 팀이 어디까지 망하나 보자...싶었는데 요즘 하향평준화덕에 좀 위쪽에서 왔다갔다 오락가락? 그래봤자 승차 얼마 안 나서 금방 내려갈거라고 믿고 보면 편합니다 인생 뭐있나요. 불펜이 몇점 내주는 거야 요즘 뭐 흔한 일 아닙니까? 다 내보내고 팔아먹고 남은 놈들로 어찌어찌 꾸려나가는데. 그리고 어떻게 이보근을 까나, 그놈이 근래들어 얼마나 마당쇠 노예질 하면서 버텨줬는데. 슬슬 군대갈 때도 됐고...그런데 김상수 넌 니가 오죽하면 "지금 장원삼이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드디어 김상수가 사라졌다!"소리를 들었겠냐는걸 이렇게 깨닫게 해주면 어쩌자는겁니까 패동렬이 돼갖고 지는 상황에 점수 좀 내줬다고 냉큼 또 두들겨맞냐 아이고 뒷골... 3루수야 워낙~에 수비부담이 큰 자리니까 매 타석 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