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거인 잡는 비룡!! VS SK 1차전 예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4월 17일 |
김성근 감독 체제하에서 SK는 몇년동안 철저하게 롯데를 호구로 잡아 왔고 이 롯데로 부터 탈탈 털어온 승리가 Sk란 팀이 몇년동안 KBO의 강자로 군림할수잇었던 원동력 중 하나임은 부정 할수 없는 사실이다. 작년 김성근 감독이 부당하게 해고 되었을때 수많은 롯대팬은 SK 구단의 독선적인 일처리 방식에 분노 하면서도 '이제 김성근은 피하는 구나' 라는 일말의 안도의 한숨을 아니쉬었을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안이한 생각은 플레이 오프에도 이어졌고 ... 김거이 이라고 롯데는 비룡에게 다시한번 허무하게 잡히며 또한번의 플레이 오프 광탈을 경험한다.... 그리고 2012년 드디어 SK와의 첫경기 ... 상대는 라인업을 일신하고 초반 연승 가도를 달리며 욱일 승천의 기세로 상승하는 중이고
[야구] 기아 이상할 정도의 언론 장악력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7일 |
기아에 관해서 사건 사고 를 살펴 보면 이상할 정도로 언론이 기아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팬덤 사이에 회자되는 말로써 특정 심판의 기아전 편애설 (+ 그 심파판의 기록 분석까지) 나돌아 다닌 이른바 도시전설아닌 도시전설이죠,,,, <대표적인 기사> 롯데에 한정해서 이야기 해봐도 윤석민이 롯데 누군가를 맞춰서 시즌 아웃 시켰을때도 " 윤석민 공황장애" 라는 기사가 대서 특필 되어엇고 그릇된 팬덤을 질책하고 여린 청년을 옹호하는 기사들이 대부분 이었죠 .. . (그 여린 선수는 결국 포도당 맞고 퇴원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버렷지만) 이건 아마도 해태 왕조때 부터 기자생활을 하고 해태왕조 시절 부터 해태 팬이던 사람들이 언론진의 실세, 기자가 되면서 팔
한대화 감독 경질을 목도하면서.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8월 28일 |
한대화 감독이 잘했던 못했던, 시즌중 경질은 최악중의 최악이다. 하지만 결국 자업 자득이다, 지난 3년간 올시즌 같은 병신력은 참 찾아보기 힘들었던것 같으니까. 투자 안 한다고 개같이 까진 했지만, 이미 그 수준에서 논할 대상이 아니다. 기존 선수들이 자극조차 받지 못했을 정도로 팀 뎁스가 얇은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그 허술한 플레이, 성의없는 경기들을 그냥 넘어갈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했다. 다만, 꼭 시즌중에 경질해야 했나 라는 생각은 어쩔수 없이 든다. 프로의 세계에서 그렇게 드문일도 아니라지만, 팀 캐미스트리 란 측면에서 보면 안 좋은 선례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올시즌도 이렇게 사실상 끝나버렸고 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