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 어디로 가나 - 포기한 일드 ②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4년 9월 19일 |
![내 취향 어디로 가나 - 포기한 일드 ②](https://img.zoomtrend.com/2014/09/19/c0024954_541bdc38c4a2e.jpg)
이렇게나 빨리 포기하는 일드들이 생길 줄은 몰랐네.. 저번에 내 취향 어디로 가나 - 포기한 일드 ①를 하면서 기억난 것들도 있고 점점 많이 보게 되면서 쉽게 질리는 컨텐츠도 있었고.. 배우탓도 있었고.. 멜로 두드러기도 있고.. 이참에 또 10편이 쌓였기에 기록해둔다 혹시 나중에 또 받고서 어라? 이거 왠지 낯익은데? 하고 싶지는 않다 문제는 낯익은데? 하고서 괜찮은데? 하면 다행인데 뭐 이래!! 가 뻔하므로 이러다보니 점점 취향의 획일화가 우려되긴하는데 그래도 가끔 도전하다보면 볼만한 거라도 건지기는 하니까 그런 예가 일드, 먹고 자는 두 사람 함께 사는 두 사람인데 전혀 내 취향 아님에도 어쩌다 봤더니 어마어마하게 괜찮은 드라마를 보게 되어서 햄볶았어~ 이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