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차 타고 외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29일 |
어제는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외출했습니다. 경기도 죽전 근처에 볼 일이 있었는데, 고속버스는 접근성이 애매하고 자주 타서, 이번엔 기차를 이용해 보자고 마음먹었지요. (위 사진의)집에서 가까운 역에서, 6시 40분 무궁화호 표를 끊고(5400원) 이걸 타고 털털털 거리며 가니 8시쯤 아산역에 도착 아산역사 건물과 같이 있는 천안아산역으로 이동, 예약(11200원)한 8시 15분 SRT 수서행을 타고 쌩 하고 가니 8시 54분 수서역 도착 수서역에서 분당선 지하철을 타고 대충 40분 걸려 죽전역에 도착 이래 보니 SRT가 빠르긴 빠릅니다. 당연히 요금도 제일 비싸지만.^^; 그런데 오랜만에 기차 여행이었다곤 하지만 감흥은 글쎄... 버스보다 승차감은 더 좋았다, 정도? 사실 전 지하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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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20년 3월 11일 |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5월 2일 |
지난 토~일(4월 28~29일) 이틀간 전남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머리 좀 식히고 싶은데, 국내에서 안가본 곳 중 갈만한 곳 없을까? 싶어 검색하다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이라는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원문은 무엇인지 몰라 링크 안하고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그래서 가보지 않은 곳 중 고르다가 담양 어떨까~ 싶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 여행후기 검색해보니 쫓기지 않고 느긋느긋 다니면서도 1박2일 동안 알차게 놀 수 있는 곳 같기도 해서요. 무엇보다 머리 식히기도 좋을 것 같고~ === 2012년 4월 28~29일 전남 담양 1박2일 여행기 목차 ===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본 포스트]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부산 가볼만한곳, 백양산 애진봉 철쭉군락지 소녀감성 기차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4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