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vs유벤투스
By 이런저런 잡상모음. | 2013년 10월 25일 |
1. 무펜 님이었나? 어떤 분이 '현재 안첼로티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딱 그 짝에서 벗어나질 못했더라? 이거 감독의 직무유기 아닙니까? 뭐, 레알 선수들이 워낙에 에고가 강하고 개인능력치들이 높다 보니 그런 감이 있는데. 애초에 이기기만 해도 되긴 하지만서도, 뭔가 불안한 감이 있음. 2. 콘테가 드디어 백포+요렌테베즈를 꺼내들었고, 성공적이었음. 요렌테는 골을 넣었고, 수비는 키엘리니의 거대한 똥이 아니었더라면 꽤나 좋았음. 근데 솔직히 호날두의 선제골 허용한건 좀 보고단체로 반성해야 하실 듯. 3. 유벤투스는 스쿠데토는 고사하고 16강 진출을 먼저 걱정해야 할 판. 앞으로의 홈경기+갈라타사라이 원정은 무조건 이겨야 4. 마르키시오는 마르셀루를 막느라 개고생함ㅠㅠ 맑
이제 KHL도 평창 올림픽 참가 안하는가...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14일 |
현재 입장은 '유보' 라지만... 그걸 헤치기 위해 가야 할 길이 많으니 ... 사실상 불참이라 봐야겠네요. 축구로 따지면 이건 머...유럽 챔스 16강급 팀들과 브라질-아르헨티나 리그의 잘나가는 팀들이 몽땅 '선수 못보내!' 한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NHL의 불참 때부터 저렇게 간 만큼 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봐야하긴 하겠지만요. 최고 인기종목이 절름발이는 커녕 이건 KHL이라는 산소호흡기 달기도 어렵게 된 상황 됐습니다.
'반전 있는' 바르샤, 밀란 삼켰던 핵심 변화는?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13일 |
바르셀로나의 2차전은 반전이었다. 1차전 무기력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메시가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평정심을 찾았고 40분만에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은 바르샤 타임이었다. 비야와 알바가 쐐기를 꽂았다. 모든 것이 바르샤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밀란의 캄프 누 원정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했어도 이렇게 완벽히 무너질 줄은 몰랐다. 바르샤에게 대체 어떤 변화가 생긴걸까. <거의 일직선을 이뤘던 1차전 허리 진영. 알베스는 오버래핑을 자제했으며 파브레가스의 역할은 어중간했다.> 스쿼드상으로는 양 팀 모두 1차전과 두 명씩 바뀌었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와 푸욜 대신 비야와 마스체라노가, 밀란은 파치니와 문타리 대신 니앙과 플라미니를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바르샤의 우세
FC바르셀로나 축구 티켓 예매 경기장 직관 챔스 가격 캄프누 투어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