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의 플룻과 오보에를 위한 리베르탱고 악보입니다.By 악보공방 | 2024년 3월 2일 | 음악베이스라인이 가온 다 위에 있기 때문에, 모든 악기가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내야 합니다. 왕초보가 연주하기에는 몹시 버거운 악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악보공방입니다. 피아졸라의 명곡하면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선생님과 서울 바로크 합주단이 협연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연주가 즉시(!!) 떠오릅니다. 헌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 곡 정도는 모두 알고 있는데요. 바로 리베르탱고입니다. 모든 사람이 알고, 또한 피아졸라의 곡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리베르탱고를 극단적으로 네 대의 플룻과 오보에가 연주할 수 있는 버전으로 편곡해보았습니다. 플룻.......플룻앙상블(2)리베르탱고플룻(1)LIBERTANGO(1)플룻오케스트라악보(1)LIBERTANGO악보(1)피아졸라(1)리베르탱고악보(2)플룻 + 오보에 앙상블을 위한 봄의 소리 왈츠 악보입니다.By 악보공방 | 2024년 3월 14일 | 악기 구성 상 높은 음역대 소화가 강제됩니다. 연주할 분량이 긴 곡이므로, 초보 연주자가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악보공방입니다. 약동하는 봄의 흔적을 찾는 수준이 아니라 따뜻한 봄이 훌쩍 와버렸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은둔형 외톨이 악보공방도 종종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데요. 1800년대를 살았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은 어떤 모양이었는지 오늘 소개할 곡을 통해 슬쩍 엿보겠습니다. 플룻과 오보에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음역대가 자연히 윗쪽에서 형성되며, 동일한 악기가 네 파트에 걸쳐 사용되었기 때문에 소리가 잘 섞이는 편입니다. 플룻과는 확연히 다른 오보에의 특성을 이용하여, 베이스 라인을 강조하는 등.......요한슈트라우스(1)플룻앙상블(2)요한슈트라우스2세(1)플루트오케스트라(1)플룻오케스트라(1)플룻악보(4)오보에악보(1)봄의소리왈츠(1)플루트앙상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