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3.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23일 |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 . . . . 에비스 바에서 맥주까지 마시고 난 뒤 이제 진짜 모든 것이 다 끝. 돌아가는 것만 남았다.언제나 그렇지만 진한 아쉬움을 남긴 채 출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출국수속을 한 뒤 면세구역에 진입. 좀 전에 받은 면세 쿠폰은 면세구역 내의 모든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다.면세구역 내에 있는 매장 중 사진에 보이는 'KIX DUTY FREE'는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으로500엔짜리 과자를 구매하고 그냥 쿠폰 한 장을 내밀면 바로 계산이 끝나기도 하고, 그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때쿠폰을 먼저 지불한 뒤 나중에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해도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 어쨌든 여기서 돌아갈 선물을 좀 샀다
2016. 08. 07. 후쿠오카 1박 2일!!! / (5) 텐진역으로 출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18일 |
아사히 맥주 공장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마시고 나면 옆에는 아사히 맥주의 상품을 파는 매대가 들어서있다. 여기에는 기념품도 있고 아사히 주류의 기념품도 보이고 여기에서만 판매하는 기념상품도 보인다. 아사히 주류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위스키도 보인다. 위스키의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는데 나는 별도의 가방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굳이 위스키를 구입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하나정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조금 안타깝긴하다. 그리고 일본 최남단 섬 중 하나인 오키나와의 브루어리인 오리온 맥주도 아사히에서 판매하는데 오키나와 섬을 나와 판매하는 오리온 맥주는 아사히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아사히 매대에 오리온 맥주도 판매 중에 있다. 기념품 상점도 지나면 이제 다시 하카타로 돌아가야 할 시간. 다자이후로 가기 위
오사카 호텔 소개 - New Osaka Hotel
By 수륙챙이 | 2013년 12월 2일 |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호텔을 신오사카역 근처로 잡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사카 여행에서 신오사카로 호텔을 잘 잡지 않는 이유는.. 1. 우메다, 난바 등 중심지랑 멀다 2. 그런고로 이동할 때 마다 교통비가 추가로 발생한다 (패스가 없을 시) 3. 신오사카역이 있긴 하지만 의외로 근처에 밤에 먹고 놀 곳이 적다 4. 리무진이나 지하철, JR 등으로 한번에 공항에 가기 어렵다 (하루카는 비싸서..) 정도일 것 같네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신오사카 쪽으로 호텔을 잡은 이유는.. 1. 도후쿠지를 갈 예정 (!) 이였는데 JR이 가장 편하다.. 2. 밤에 딱히 놀 일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조용한 동네에서 잠이나 잘 잤으면 좋겠다.. 3.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 호텔이 좋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