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3.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23일 |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 . . . . 에비스 바에서 맥주까지 마시고 난 뒤 이제 진짜 모든 것이 다 끝. 돌아가는 것만 남았다.언제나 그렇지만 진한 아쉬움을 남긴 채 출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출국수속을 한 뒤 면세구역에 진입. 좀 전에 받은 면세 쿠폰은 면세구역 내의 모든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다.면세구역 내에 있는 매장 중 사진에 보이는 'KIX DUTY FREE'는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으로500엔짜리 과자를 구매하고 그냥 쿠폰 한 장을 내밀면 바로 계산이 끝나기도 하고, 그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때쿠폰을 먼저 지불한 뒤 나중에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해도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 어쨌든 여기서 돌아갈 선물을 좀 샀다
[Hilton] Hilton Fukuoka Sea Hawk, 1 Double Guestroom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3월 31일 |
호텔명 : Hilton Fukuoka Sea Hawk 숙박일 : 2013/03/25 1박 객실형 : 1 Single Guestroom - Upgraded to -> 1 Double Guestroom 숙박비 : ADV 10,400 엔 (세금,봉사료 포함) (공시가 상동) 보상 및 혜택 : 1,188 Points, 2000 델타 마일, 162 크로스마일 공통 - 조식, 웰컴 드링크 1잔 환산 비용 : 122,000(예상 결제금액) - 1,188*4 (1포인트 당 4원) - 2,000*12(1마일 당 12원) - 162*15(1마일 당 15원) = 90,818 원 * 사진 후기는 항목 리뷰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의 숫자/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모
2016. 08. 07. 후쿠오카 1박 2일!!! / (5) 텐진역으로 출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18일 |
아사히 맥주 공장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마시고 나면 옆에는 아사히 맥주의 상품을 파는 매대가 들어서있다. 여기에는 기념품도 있고 아사히 주류의 기념품도 보이고 여기에서만 판매하는 기념상품도 보인다. 아사히 주류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위스키도 보인다. 위스키의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는데 나는 별도의 가방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굳이 위스키를 구입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하나정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조금 안타깝긴하다. 그리고 일본 최남단 섬 중 하나인 오키나와의 브루어리인 오리온 맥주도 아사히에서 판매하는데 오키나와 섬을 나와 판매하는 오리온 맥주는 아사히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아사히 매대에 오리온 맥주도 판매 중에 있다. 기념품 상점도 지나면 이제 다시 하카타로 돌아가야 할 시간. 다자이후로 가기 위
바닥 청소와 모래정원
By 전기위험 | 2012년 12월 26일 |
일본 주택가의 정갈함에 관한 덧글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사진 원 포스팅에서의 바닥 청소 일화를 보면서 생각난 건 바로 이 모래 정원이었다. 기억에 바닷물결을 상징한다고 했던가...모래바닥에 저 무늬를 만들려면, 쇠스랑으로 결을 만들어줘야 한다. 사진은 그 유명한 교토의 료안지지만, 은각사인가...에서 갈퀴로 모래 정원의 결을 보수(?)하시는 분을 본 기억이 있다. 이곳은 하세데라. 앞서 본 료안지나 은각사는 모래정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경고문이나 줄 내지 울타리가 쳐져 있었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곳이다. 저런 곳을 보면 의식적으로 돌길을 따라가며 밟지 않으려고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판기에 가려면 밟을 수밖에 없다(...) 즉 이곳은 끊임없이 갈퀴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