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전대 세이버렌쟈 - 라이글 제스토르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9월 27일 |
- 라이글 제스토르 성별 / 나이 / 혈액형 : 남 / 63세 / AB형신장 / 체중 : 182cm / 72kg생일 : 세르토피아력 8월 16일성격 : 강직하고 신중하며 소탈하다.소속 / 직분- 용자전대 세이버렌쟈의 서포터- 세르토피아 왕국 마법 기술장인 카일의 충신 중 1명이자 세르토피아 왕국의 마법 기술장인이다.세르토피아 왕국의 비공정이자 세이버렌쟈의 기지 '세이버 갈레온'의 정비를 맡고 있는 것은 물론, 1,000년 전의 선대 세이버렌쟈에 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책에 관한 해독과 데모볼로스의 정보, 아이템에 관한 분석, 물건 텔레포트를 맡고 있다.강직하고 신중하면서도 소탈한 면이 있는 성격이라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준다. 특히 카일에겐 할아버지같은 존재이다.------------------
미래닌자 케이운 기닌 외전 未来忍者慶雲機忍外伝 (1988)
By 멧가비 | 2016년 9월 5일 |
특촬물 바닥에서 나름대로 굵직한 경력을 쌓아 온, 그러나 본령은 성인 취향 괴기 SFX에 두고있는 문제적 감독 아메미야 케이타의 장편 영화 데뷔작. 본래는 남코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과 연계해서 나온 반쪽짜리 V시네마지만 캐릭터 디자인도 겸한 아메미야 감독의 정수가 담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면서 안드로이드 닌자들과 기계성(機械城)들이 화면을 채우는 다분히 판타지적 SF. 훗날, 남코의 '요시미츠' 캐릭터나 사이쿄의 '전국 블레이드' 세계관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데, 이런 테이스트들을 한 줄기로 묶어 '닌자펑크' 혹은 '센고쿠펑크' 쯤으로 부르는 건 어떠할지 생각해본다. 이야기는 평이하다. 과거의 비밀을 감춘 탈
[작가 미상] 나, 나, 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27일 |
타인의 삶으로 유명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오랜만에 연출한 작가 미상이라 나름 기대했습니다만...이건 정말 훌륭한 작품이네요. 시간도 길고 독일, 전쟁, 미술 등 쉽지 않은 소재라 우려하는 바도 있었지만 정말 이정도로 만들어내다니 전작인 투어리스트로 아쉬웠던 감독이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며 현실적이면서도 미학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나치를 거쳐, 동독, 서독에 이르기까지 전체주의로 인해 개인이 철저히 매몰되어온 시대에서 자신이라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던, 진실의 눈을 가지고 있던 인물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되었는가를 집요하게 그려내고 있어 작가 미상이라는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진짜... 어떻게 보면 기생충의 봉준호가 언급했던
[슈퍼전대] 레드 트레인 풀백카 -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 열차전대 토큐쟈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4년 1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