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허접이라도 캐리가 하고싶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23일 |
![[타이탄폴]허접이라도 캐리가 하고싶어](https://img.zoomtrend.com/2014/03/23/e0028092_532e378eafbd4.png)
핑이 200대라도, 패드플레이라도, 파쿠르도 제대로 못해서 계단으로 다니는 허접이라도 빠와한 번카드의 힘과 샷건만 있으면 캐리가 가능합니다 ^오^ 너무 잘풀려서 스스로도 얼떨떨했던 판
EA는 에이펙스:레전드의 사전 마케팅을 두려워했다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9년 2월 8일 |
2019/2/5 Christopher Dring "'이번 게임은 F2P 게임입니다. 루트 박스도 있고요. EA 밑에서 만드는 게임인데, 타이탄폴3는 아니에요.' 가장 빠르게 마케팅을 망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면 될 겁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출시해서 사람들이 즐기도록 내버려 뒀습니다." 근 1주일에 걸쳐 에이펙스:레전드의 정보가 여럿 유출되었고, 나는 꽤 흥분했다. 게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물론 에이펙스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공개하는 방법 때문에 흥분한 것이지만. 사전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마케팅이 전혀 없이, 인플루언서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캠페인. 2014년에 나온 타이탄폴 이후 EA가 간만에 선보이는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EA
[타이탄폴]드디어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새롭게 향상됬습니다.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4년 3월 28일 |
![[타이탄폴]드디어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새롭게 향상됬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28/d0045194_53359cca93b13.jpg)
...는 구라고 여전히 답 안나옵니다. 베타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플레이중인데 지금 저게 다섯 번째로 경험중인 팀 밸런스 ㅋㅋㅋ 명심하셔야 할게 저 아래에 비어있는 3칸이 결코 팀 밸런스때문에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2명 3명씩 짝을 지어주더니 갑자기 완벽한 팀웤의 넘사벽 팀이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휙 던지더군요. 요즘 친구랑 타이탄폴 이야기하다보면 꼭 나오는 말이 '만들다 만 게임'인데 그거 생각하면서 계속 빵 터졌네요 ㅋㅋㅋ
갤럭시 폴드 v. 갤럭시Z 폴드2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20년 9월 16일 |
1년 전 2019년 9월 초순, 한 차례 발매연기 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갤럭시 폴드가 발매일을 재확정지었습니다. 당시 약 반년을 폴드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왔던 저는, 이 비싼걸 조금이라도 빨리 써 보겠답시고 서울시내 백화점의 삼성 매장을 전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간신히 예약을 넣고 운 좋게 조금 일찍 받아서 딱 1년을 사용한 뒤, 2020년 9월. 갤럭시 폴드의 후속기인 갤럭시 Z 폴드2가 발매되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이 되어 돌아온 폴드2. 애초에 저는 폴드2로 기변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폴드1은 초기모델답게 여기저기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이 쓸만한 수준은 됐기 때문에요. 출고가 240만원짜리 폰을 매년 갈아치우는 것도 부담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삼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