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내 스카우트에 후회 한점 없으리니
By Exnoy[ɪgnɔ:ɪ] | 2017년 1월 1일 |
여러분도 다들 스카우트 하셨나요? 어떤 명언이 있었죠. 스카우트 티켓은 지를지 말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누굴 데려올지 고민하는거라고. 그 말대로입니다. 스카우트 티켓은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저는 통상 린 업어 왔습니다. 뭐... 트리콜로도 있는 마당에 통상을 굳이 업어 온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그야 물론 이제와서 스테이지 오브 매직은 성능적으로 별로 쓸모가 없죠. 스킬은 판정 보정이지, 스탯은 최근 SSR들에게 밀리지, 센터는 브릴이지. 하지만 말이에요. 그런 SSR을 스카우트 해올 이유는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든지! 아, 말하는거 깜빡했는데, 저 셋 전부 스카우트해 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