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가 이래서 네이버를 싫어하지..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7월 11일 |
![[류현진] 내가 이래서 네이버를 싫어하지..](https://img.zoomtrend.com/2013/07/11/e0064580_51de57a1a1228.jpg)
> ... 출처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네이버에 류현진 치고 나오는 기사들 덧글들.. 특히 베스트 덧글 보면 뭐 할말이 없다.. 나도 박찬호 시절 MLB보다가 2004년부터 안보기 시작했는데...그러다 이번에 류현진 MLB가서 다시 보기 시작했음. 뭐 뉴비라고 해도 할 말 없고 애초에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데.. 오늘 류현진 경기가 분명 류현진 투구가 안좋아서 실컷 두들겨맞은건 맞음. 썩 좋은 경기가 아니었다는건 맞는데 오늘 한 경기 때문에 류현진이 그냥 쓰레기가 되고 지금껏 던진 투구가 다 운빨이고 그냥 류현진은 3류 투수밖에 안된다는 식의 덧글을 보니 짜증이 솟구친다. 본인의 이웃 블로그들은 대체로 한국 프로리그만 이야기하는 편인데 그분들에게 묻고 싶음.(내가 야구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선수 몇명
보고싶다, 손시헌.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7월 20일 |
![보고싶다, 손시헌.](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58274_50081c1e909de.jpg)
우리는 , 늘 누군가에게 말리면 제대로 기를 못펴더라. 두산아, 좀만 더 강해지면 안되나??! 정신적으로. 이건, 그냥 답답해서 하는 말이고. 보고싶다. 손시헌 두산 우리 내야의 든든한 버팀목. 손션이 없으니 뭔가 휑~합니다. 우리 손션 8월 초에는 올 수는 있나요?! 오늘 같은 답답할때 뭔가 중심을 지켜주던 손시헌이 느무 그리워요!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그 물 흐르는듯한 그 자연스러운 스텝과 송구 진짜 그립ㅠㅠㅠㅠㅠ 얼른, 부상 다 회복해서 돌아와요 손션 ㅠㅠㅠㅠㅠ
그러니깐 말했잖아요, 이건 비딩이라니깐?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1월 10일 |
연봉 협상과 포스팅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구조적으로는 포스팅은 제한된 권리를 가진 선수를 독점으로 협상하기 위한 권리를 사는 절차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선수의 실제 가치보다는 그당시 시장 상황, 아주 간단히 말하면, "떡밥을 무는 놈이 몇놈인가" 가 가장 큰 변수 입니다. 에시당초 500도 안된다 1천만은 넘는다 이딴거 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얘기란건 결국 그런 이야기 였음. 관심 있는 놈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가격은 폭등하기 마련이고, 빅마켓 구단중 최소 3개 구단이 자료요청 들어간 시점에서 게임 끝난거지요. 어쨋거나 결국 그래서 어디인데?
[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
By 열쇠를 잃어버린 다락방。 | 2017년 12월 22일 |
![[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https://img.zoomtrend.com/2017/12/22/c0016413_5a3cd5ccbfe80.jpg)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를 해 봅니다. 마지막이 6년 전이라니 실화냐..ㅠ 실은 그간 포스팅도 안 하긴 했지만 영화도 옛날만큼 많이 보질 못 했어요. 옛날엔 정말 조조도 부지런히 다니고 본 영화 또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게다가 올해가 좀 무슨 암흑기도 아니고 괴상한 영화도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아 요새 영화 못 보겠어ㅠㅠㅠㅠㅠㅠ' 싶었던 적도 있었네요. 이래저래 새삼 설레고 긴장도 되고 그렇습니다! 글 어떻게 쓰는지 까먹어서 옛날 포스팅 뒤져본 건 거짓말. # 꽤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 우연히 작가님의 [짬]을 먼저 읽게 되어서 네이버에서 처음 봤을 때 그림체 보고 바로 알아봤지요. 그러고 보니 그림체나 채색 색감으로 말이 조금 있기도 하던데, 단순해서 더욱 깊게 다가오는 매력도 있을 테고 와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