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하길 원한다는 괴소문이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3일 |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하길 원한다는 괴소문이 도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03/d0014374_587116b12880a.jpg)
현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매우 좋은 흥생성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속편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비평면에서는 반대로 점점 더 망해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각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 매우 묘한 이야기가 여럿 나돌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마이클 베이는 지금 현재 감독하고 있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하지 않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작품에 영원이 매몰되는 것은 아무래도 피하고 싶을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펜츄라는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그대로 밀고 가기를 원한다고 이야기를 했더군요. 다만 이 이야기의 경우에는 정말 5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가에 따라 갈리게 될 것 같기는 합니
닥터 두리틀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15일 |
제작 당시 부족한 완성도 때문에 재촬영을 진행했던 영화라는 이슈가 있었다. 그걸 알고 봐서 그랬던 건지 뭔지 영화 보는내내 뭔가 만들다 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만들다가 포기한 듯한 영화라는 느낌이 계속 들더라. 가족 영화로써 오프닝은 나쁜 편이 아니다. 재미나고 따스한 화풍의 꽤 잘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프롤로그를 치고 가는 영화인데, 거기까지는 그래도 잘 따라갈만 하다. 주인공인 두리틀이 겪고 있는 내적 갈등과 현 상황도 대충 뭔지 알겠고. 다만 이후부터 이야기가 너무 많이 편리하게 진행된다. 어린 주인공이자 훗날 두리틀의 수제자가 되는 토미가 영화 상에서 먼저 등장하게 되는데, 이 친구가 두리틀을 만나게 되는 그 과정 자체가 너무 편의적이다. 마지못해 따라나선 사냥에서 실수로 다람쥐를 쏴 다치게
[세상의 끝까지 21일] 마지레스 인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8월 22일 |
![[세상의 끝까지 21일] 마지레스 인생](https://img.zoomtrend.com/2013/08/22/c0014543_52154aa651d3a.jpg)
키아라 나이틀리와 스티브 카렐의 종말 러브스토리를 그린 세상의 끝까지 21일을 봤습니다. 스티브 카렐이 나온다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합니다만..... 코미디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실망하실지도 모를 마지레스가 가득한 영화이더군요. 사실 스티브 카렐 영화라고 해도 상대역들이 진지하면 양념으로 좋고 개그스럽다면 역으로 스티브 카렐이 마지레스로 잡아줘서 괜찮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키아라 나이틀리와 캐릭터가 겹치다보니 케미가 좀 어정쩡해서 캐릭터 재미는 많이 죽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키아라 나이틀리가 그래도 좀 빵 터져주는 캐릭턴줄 알았는데 ㅠㅠ;; 힐링영화의 정석이라면 정석이라고 할만한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으며 그래도 좋다~라는 분이라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마지레스 힐링은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