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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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즌2
드라마 D.P. 시즌1을 보고 나면 누구든 가슴에 꽂히는 대사 한 줄이 있습니다. 뭐라도 해야지. 숨이 컥-하고 막힐 것 같은 명대사였죠. 한국 사회에서 군대 내부의 부조리를 바꾼다는 것.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그게 가능할까?입니다.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암담한 기분이 들죠. 아마 이 드라마의 제작진도 비슷한 감정이었나 봅니다. 사실 시즌1은 우리 사회에서 함부로 꺼내기 힘든 화두를 던졌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니 시즌2에서는 그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혔나 봐요. 그래서 시즌2는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