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첫 농사!
By 香 | 2013년 1월 12일 |
![[아키에이지] 첫 농사!](https://img.zoomtrend.com/2013/01/12/b0025000_50f064eaaf486.png)
.................. 그렇다. 다음주에 상용화인데 이제 첫 농사 (...) 이게 다 나무를 못캐서 ㅠㅠ... 마리아노플에서 처음 경매장에 들어가서 통나무 결국 구매. 벌목은 포기(...) 내 허수아비 박아서 나무심겠어! 라는 마음으로 비싼 통나무 구매했는데.. 손이 후달떨리고(...) 허수아비 다음 난관은 딸기잼-_-... 후.... 그래서 딸기농사를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쁘겐 못박겠다..; 딸기 등치가 커서그런가.. 자리 모자를뻔했음;;; 나중에 집지으면 그 옆에 허수아비 박을수있을까 ;;; 자리 드럽게 없던데... ++ 사제의 몸으로 메인퀘 한다고 6번 쳐눕고 심각하게 딜러로 갈아타야되나 고민하다 마침 퀘
점점 생각이 굳어져간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5월 13일 |
![점점 생각이 굳어져간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3/e0080266_51907e471b720.jpg)
[아키에이지] 게임 메카에 올라온것만 보지 마시고 한국산 온라인 게임 / 회사 에 돈을 쏟아붓는 건 미친 짓이다.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사건이지만 회사 유지의 기반인 고객을 저렇게 대하는 회사라면 그 회사는 망해도 할 말이 없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뭔 죄가 있냐고 ? 그 사람들한테 저런 취급받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전에 좋은 게임을 만들어서, 예전에 평판이 좋던 게임 디자이너가 있어서 예전에 대박난 게임과 비슷한 소재로 어필해서 예전에 ~해서 예전에 ~해서 예전에 ~해서 예전에 ~해서 그 말에 속아넘어가지말자. 이렇게 유저를 자기들 지갑도 아니고 구걸하러 온 거지 취급하는 회사라면 망하는게 당연하고 망하게 해야한다. 게임
[아키에이지] 마이 카 시대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3월 24일 |
![[아키에이지] 마이 카 시대](https://img.zoomtrend.com/2013/03/24/a0072722_514e8e69b383d.png)
안녕하세요? 여전히 본격 귀농 RPG 아키에이지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재봉 50000을 달성한 이후로 어쩌다보니 바느질은 전혀 못하고 농장이 커짐으로써 노동력에 헐떡이(노동력 기부 해주실 농장 관리인 대모집!?)고 있지요. 그래도 재봉한참 할 때 만들어놓은 아이템을 팔아서 수중에 아주 적으나마 세금은 꼬박꼬박 낼 돈을 쥐고 있다보니 슬슬 집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금요일날 제 텃밭에 바로 붙은 텃밭 하나가 철거 예정이라서 열심히 노려보고 있었는데, 당일날 몇 시간전부터 말뚝을 서주시는 어느 분 덕에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제가 확보한 땅을 조금 리뉴얼해서 호박머리 텃밭을 하나 더 넣어놓고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자그마한 2층집 하나 넣을 땅은 저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2층집 욕심이 생겨
어느 대작 게임의 인공지능
By AstralminD | 2013년 2월 13일 |
왜 상자를 못뛰어 넘니... 저 자리가 버그 자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떠나서 몹들이 낮은 담같은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돌아서 온다. 예를 들어, 작은 담장 하나를 끼고 화살로 쏴서 불러들인 다음, 돌아서 오면 담장을 뛰어넘고, 돌아서 오면 또 담장을 뛰어 넘는 식으로 도망다닐 수 있다. 와우같은 경우 이런 장난질을 방지하기 위해 오바스럽다 할 정도로 모든걸 무시하고 몹들이 기어오는데, 아키에이지는 지나치게 정직하다. 블소도 슬슬 지겹고, 전부터 해볼까 말까 하다가 한달짜리 넣고 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퀘스트 라인이 부실하다. 일단 그래도 마저 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