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항공+호텔 예약.
By CHEETAH | 2015년 10월 14일 |
이번 연말 휴가 때 일본 도쿄 여행을 가기 위해 항공과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10월 말 즈음부터 천천히 알아보려 생각하고, 엊그제 잠깐 살펴보는데 미친, 항공은 있는데 호텔이 대부분 전멸 부랴부랴 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보는데 그마저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분명 재작년 때 도쿄 갔을 때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어제 정말 운 좋게도 마지막 남은 트리플룸 한 개를 구했네요. 항공도 처음에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려 했는데 제주항공이 대략 인당 313,000원 아시아나가 대략 인당 365,000원 차라리 돈 더 주고 국적기 타는 게 낫다 생각해서 아시아나로 발권했습니다. 이번 도쿄 여행은 신정을 일본에서 쇠고 오고 싶었는데, 또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맞이하게 생겼습니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NaoPAM/島食DOみやんだ에서 식사,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8일 |
길가다 본 나츠미캉. 여름 밀감이라고 한다. 혼무리 지역에서 미야노우라 지역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나는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면서 저기도 갔다가 여기도 갔다가 오락가락했다. 길도 어렵지 않고 죽 직선길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걸어오는데 갑자기 차가 속도를 늦추더니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할머니를 앞두신?) 일본어로 뭐라뭐라 말을 걸었다. -_-)?????? 표정으로 일본어 못한다고 영어로 하자 미야노우라? 라고 물어왔다 고개를 끄덕이자 자기도 거기 간다고 손짓하며 차에 타라고 했다. 이상하게 해외만 나오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받는 듯.; 차에 타고 편하게 도착한 뒤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차로 타니 진짜 얼마 안걸리는 거리. 문제는 미
일본 오사카 “토비타신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4일 |
[여행] 하브스HARBS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3월 12일 |
오사카에 올 때마다 가고 싶어했던 곳인데 3번째에 드디어 방문하네. 카페처럼 보이지만 가벼운 파스타와 샌드위치도 판매한다...는 것을 가서야 알았다. 하브스는 난바파크 3층 그리고 다이마루 백화점 북관 3층에도 있다. 나는 여행 마지막 날 3일차에 들러 점심 겸으로 케이크를 먹었다능. 역시 가장 유명한 밀크레이프. 크레이프와 생크림과 과일을 층층이 쌓은 케이크인데 신기하게 호일에 싸서 나온다. 이유는 왜인지 모르겠지만...ㅡㅡ? 딸기 밀피유...개인적으로는 밀크레이프가 맛있었음. 하나는 크로크무슈,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시킨 BLT 샌드위치가 완전 맛나게 보여서 뒤늦게 후회했다. 티포트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뭔지 봤더니 pillivuyt 필리뷰이? 필리비이?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