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3 관서여행기 5
By InstANt Talk | 2015년 1월 27일 |
3003 관서여행기 13003 관서여행기 23003 관서여행기 3 3003 관서여행기 4 으어 간만입니다, 그럼 2일차 마저 가보죠! 점심을 먹으려고 계획했던 곳은 오므라이스로 유명한 북극성,위치가 도톤보리에서 살짝 위쪽에 있기때문에 다시 니폰바시 역 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도톤보리 가는길에 찍은 놈... 뭐였더라.. 이름도 기억안난다.... 얼마전에 빌파트라이에서 나왔던게 생각나는군요.그러고 보니 난 글리코간판도 안봣네?!? 연말연휴시즌에다가 31일이다보니 관광객에 사람에 아주 도톤보리 거리는 인간지옥 그자체.. 으아아악-! 저게 다 사람입니다.. 저긴 사진찍곤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사람없는쪽으로 삥 둘러서 갔습죠.. 가는도중에 쳐다보던 폰 스크린샷 출발전 날짜별로 주요 포인트를 죄다 픽
[설악산] 권금성 설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22일 |
올해 첫 등산은 대청봉이 될 예정~~~이었지만 장염 비스므리~~한게 여행지에서 걸려버려서 케이블 타고 권금성 올라가는게 처음이 되어 버렸네요. 주사도 맞고 흐규흐규 ㅠㅠ 케이블타고 슝~~~ 아이폰5 사서 마음에 드는건 파라노마 기능~!! 아 이거 너무 좋네요. 그 전까지 파노라마 만든다 만든다 하면서 귀찮아서 못만들고 찍어놓은 것만 많은데 바로바로 만들어주니 ㅠㅠ)b DSLR도 나중엔 되겠죠. ㅠㅠ 거기서 한 10여분만 올라가면 바로 정상입니다. 저 바위 위까지 올라가야하지만 가기까지가 함정 투성이 ㅋㅋ 눈 생각 못하고 아이젠 안가져오신 분들은 많이 넘어지시더군요;; 물론 밑에서만 봐도 시원하긴 합니다. 진짜 정상은 저~~ 바위 위 이런 경사지만 기어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NaoPAM/島食DOみやんだ에서 식사,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8일 |
길가다 본 나츠미캉. 여름 밀감이라고 한다. 혼무리 지역에서 미야노우라 지역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나는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면서 저기도 갔다가 여기도 갔다가 오락가락했다. 길도 어렵지 않고 죽 직선길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걸어오는데 갑자기 차가 속도를 늦추더니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할머니를 앞두신?) 일본어로 뭐라뭐라 말을 걸었다. -_-)?????? 표정으로 일본어 못한다고 영어로 하자 미야노우라? 라고 물어왔다 고개를 끄덕이자 자기도 거기 간다고 손짓하며 차에 타라고 했다. 이상하게 해외만 나오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받는 듯.; 차에 타고 편하게 도착한 뒤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차로 타니 진짜 얼마 안걸리는 거리. 문제는 미
9월 일상 정리, 새로운 10월은 다른 시작의 계절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9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