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 만한 곳 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테미오래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24일 | 안녕하세요. 대전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테미오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테미오래는 근현대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안겨주는 장소입니다. 테미오래란? <테미오래 지도 첨부: 대전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테미오래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고, 주차장도 넉넉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분들도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테미오래 이용 시간과 휴무일은 다음과 같으니 방문 전 꼭 확인 바랍니다. ※문의: 042)335-5701 테미오래 즐기기 A to Z 테미오래는 관사별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을 만.......대전체험(15)대전가볼만한곳(171)테미오래(18)Du lịch Hàn Quốc 2022: Mãn nhãn với show nhạc nước đặc sắc tại thành phố Daejeon / 대전에서 즐기는 특별한 음악분수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6월 14일 |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음악분수 Thời tiết đang dần trở nên nóng bức và show trình diễn nhạc nước, ánh sáng và đèn media tại công viên khoa học Expo, thành phố Daejeon, Hàn Quốc đã được tái khởi động. Hoạt động này được diễn ra từ năm 2021 và đã trở thành điểm tham quan ngoài trời tiêu biểu được nhiều người dân Daejeon vô cùng yêu thích ở dù nhiều lần bị tạm ngừng do COVID-19.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의 수상 음악, 빛, 미디어 조명의 쇼(미디어파사드)가 재개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2021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차례.......대전엑스포과학공원음악분수(1)미디어파사드(13)대전가볼만한곳(171)대전여행(233)대전유성(2)대전공연(23)대전물놀이(5)대전어린이체험(6)충청도 가볼만한곳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여행축제By 협이는 트래블링♩ | 2018년 10월 22일 | 충청도 가볼만한곳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여행축제대청호 오백리길 ·지난 10월 20일(토)에 진행된 대청호 명품 오백리길 걷기여행축제 참여 (대청호 오백리길 1, 21구간 / 10km)기후가 안정적인 봄, 가을은 이곳저곳 걸어 누비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 겨울의 비중이 늘며 상대적으로 봄, 가을의 존재감은 해가 갈수록 희소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봄, 가을을 대하는 요즘의 패러다임은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리자" 로써 꽃 축제장, 걷기여행길로 많은 이들이 향합니다. 저 역시 지난봄엔 전국 벚꽃, 유채꽃 명소를 찾아다녔고, 이번 가을엔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활용해 걷기여행축제장으로.......충청도가볼만한곳(61)대전여행(233)대전가볼만한곳(171)대청호(25)금강로하스대청공원(4)대청호오백리길(10)걷기여행(19)도보여행(44)가을여행(274)걷기여행축제(2)대동천 새 명소 옛 능청다리, 봄기운도 출렁출렁~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5일 |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 정취를 한껏 뽐내는 대동천. 이곳에 새로운 다리가 놓였어요. 다리 이름은 능청다리입니다. 능청?속으로는 엉큼한 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천연스럽게 행동하는 태도를 '능청맞다'고 하는데요. 가늘고 긴 막대기나 줄 따위가 탄력 있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을 능청거린다고 합니다. 대동천에는 삼성동 쪽에서 신안동 쪽으로 가제교와 철갑교, 동서교, 소제교 등 콘크리트 다리가 놓여 있는데요. 1980년 전후까지 이곳에는 짚과 나무판자 등으로 엮어 놓은 '능청다리'가 있었다고 하네요. 일종의 출렁다리입니다.출렁다리라는 이름보다 능청이라는 표현이 더 정겹게 다가옵니다. 오랜 기간 대동천에 놓여있었다는 능청다리를 재현한 것은 대전전통나래관의 '문화가 있는 날 - 대전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습니다. 소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70 여 명이 대전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짚풀공예) 양인화 전수조교의 지도로, 17일간 능청다리 제작에 필요한 굵은 새끼줄을 꼬아서 모았고요. 남형돈 조각가가 3일에 걸쳐 대동천에 능청다리를 설치했습니다. 전통나래관에 모여 능청다리에 사용할 새끼를 꼬는 소제동 어르신들 능청다리 제막식은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에 황인호 동구청장과 길준석 중앙동장, 그리고 소제동을 비롯한 중앙동과 인근 주민들이 모두 모여 마을잔치로 열렸어요. 저도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부녀회에서 준비하는 부침개며 잔치국수, 순대를 먹었습니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흥겨운 길놀이와 제막식이 있은 후, 참가자들은 능청다리를 건너 보았는데요. 능청능청 다리가 흔들렸기 때문에 일부 어르신들은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다리 난간에 소원을 담은 쪽지를 묶기도 했습니다. 대동천 변에는 벌써 활짝 핀 개나리와 꽃잔디, 그리고 막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벚꽃으로 본격적인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대동천에 있었다는 옛 짚다리 '능청다리'는 대동천의 새로운 명소, 포토존이 됐어요. 능청다리는 안전상의 이유로 건너서는 안 되고요. 다리 끝 쪽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면 참 멋들어집니다.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능청다리(2)대동천(2)대동천산책길(1)대전가볼만한곳(171)대전동구중앙동(1)대전봄산책(2)대전소제동(7)대전전통나래관(12)소제동능청다리(1)조강숙(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