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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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 @영주
원래 예정되어 있던 여행이었다. 내 신변의 어찌함과 상관없이 유럽의 어드메와 서울의 중심과 경상도 변방의 세명이 모여 따땃한 신년을 보내기로 했었던 것이다. 대학 초년생일때 동부 센트레빌에서 하룻밤 그리고 센텀호텔서 하룻밤 함께 한 이후로 한번도 함께 밤을 보내지 못한 우리는 다시 그렇게 만났다. 영주에서. 출발전날 라복느님과 함께 밤을 보냈다. 언니는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했다. 나는 언니앞에서 또 울었던것 같다. 언니는 그담날 아침일찍 태화강역에 날 데비라줬다. 그런 언니가 고마워서 우리의 사랑 스벅 아메리카노를 헌납했다. 그리고 나혼자 털털털 3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영주행. 기차에서도 울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영주행 기차는 왜 하필 또 안동을 지나는지. 진짜 짜증과 함께 서러움,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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