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트루/노말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4월 3일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트루/노말 루트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4/03/b0230697_551e604dc8a40.png)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트루/노말 루트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하나워크 BGM 중, 트루 엔딩 테마 Precious time(inst) ☆ 줄거리 간략 리뷰 AFTER 시점에서 이노리가 주인공에게 아스카의 유품인 열쇠고리를 건네주는데, 6명의 히로인 전원의 루트를 깨고 나면 선택지가 뜬다. 이 때 받는다 라는 선택을 하게 되면 이 열쇠고리를 주인공이 받게 되면서 고뇌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이 열쇠고리를 받으면서부터 아스카에 대한 것을 자주 떠올리게 되고, 어느 날 이 안에 남겨진 메모에서 "Compagno(동
5월 연휴는…유부녀님과 함께…?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5월 5일 |
![5월 연휴는…유부녀님과 함께…?](https://img.zoomtrend.com/2017/05/05/c0020015_590b19feea492.jpg)
hibiki works의 신작 '새댁LOVELY×CATION'이 발매되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 사이의 평일에 소포로 도착한 4월 어둠의 신작들 중 하나인 새댁LOVELY×CATION(新妻LOVELY×CATION)입니다. 물건너 게임회사 hibiki works의 최신작으로, LOVELY×CATION 시리즈로 성공한 원화가 이이즈키 타스쿠 씨가 떠난 후 그림을 바꾼 후속작 PRETTY×CATION, PURELY×CATION이 되넴되넴한 결과를 낸뒤에 타스쿠 선생을 다시 데려와 올해에 내놓은 의욕적인 신작인데요. 지금까지는 주로 학창시절(+선생님)의 이야기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제목의 '새댁'부터 보여주듯이 시리즈 처음으로 사회인 주인공이 등장하며,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그가 3명의 히로인들과 각각
리그레션 - 인간 내면의 악마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진짜 악마 이야기가 주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8일 |
![리그레션 - 인간 내면의 악마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진짜 악마 이야기가 주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10/18/d0014374_5601f4cc70fee.jpg)
이 영화 역시 그냥 잊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여오하에 관해서는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죠. 영화들이 상당히 비슷한 주간인데, 두 편은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이고, 다른 두 편은 공포를 가지고 가는 작품인데, 이 영화는 공포를 가지고 가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믿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알레한드로 아베나바르의 영화중에서 가장 최근에 본 것은 솔직히 아고라입니다. 그 이후에 두 편의 영화에 제작이나 조연으로 이름을 올리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제가 영화를 제대로 본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아고라
프렌치 디스패치 - 한 잡지를 보여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9일 |
이 영화가 갑자기 리스트에 추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미수기 시즌이다 보니 이 영화가 한다고 생각 하게 되겠지만, 이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죠. 코로나 때문에 밀렸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야기가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쯤 되다 보면 아무래도 영화가 정말 많이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더군요.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개봉이 더 밀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웨스 앤더슨 이야기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이후의 영화들을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