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즈 오어 다이 평점 결말 공포영화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4월 18일 |
마리아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25일 |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드라이브>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 영화, 엄청 뻔하다. 과묵한 만능 킬러 남자 주인공이 옆집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그가 몸담고 있던 어둠의 세계가 그 여자를 위협하게 되자 결국 주인공이 피의 복수를 벌인다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지하게 많지 않나. 게다가 그 영화는 후까시도 엄청 잡는다. 따지고 보면 별 것 없는 이야기에서 폼만 겁나 잡아댄다는 거다. 근데 그게 싫지 않았다. 오히려 그 후까시가 멋져 보였다. 바로 이런 곳에서 연출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마리아>도 후까시를 엄청 잡는 영화이지만, 정작 폼은 안 나는 영화다. 태어나서 본 모든 액션 영화들의 클리셰가 이 한 편에 몰빵 되어 있는 것만 같았다. 킬러로 이름 날리
"베를린"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8일 |
그러고 보니, 이 영화는 정말 개봉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밀어주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분위기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이런 영화가 좋더군요.
아틀라스-강력한 향신료로 잡내를 잡아낸다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