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캐릭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3년 8월 27일 |
요즘 갑자기 MMORPG가 땡기길래 블앤소를 한번도 안해보기도 해서 한번 잡아봤습니다. 15렙까지 공짜라기도 하고... 그 유명한 경공도 한번 맛보고 싶었고요. 진족 여자 검사, 명불허전 서버에 "천소봉". 15렙까지 키웠습니다. 메인 퀘스트는 17장 팔부기재의 시련 끝내고 지금 18장 막 들어왔네요. 캐릭터는 블앤소 인벤 게시판에서 적당한 커스텀 소스를 받아다가, 제 취향에 맞게 좀 손봤습니다. 주로 손본건 체형이네요. 너무 극단적인 말라깽이나, 큰 가슴은 별로 안좋아해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아담한 스타일로 조정했습니다. 커스텀 소스들이 하나같이 허리와 어깨, 팔을 너무 줄이고 가슴을 키우더군요.... 적당히 살집을 붙이면서 조절하느라 고생했습니다.
해무진 킬 5번째. 드디어 도끼가….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1월 8일 |
…섬네일로 올려놓긴 했는데 이 도끼 먹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 맹독아귀 원트. 적룡귀 중간에 꼬여서 2트. 청랑 홍랑이 21만인가 22만까지 피 떨궜는데도 권무 패턴이 나오는 바람에 2트인가 3트. 해무진에서 3트인가 4트 정도 했는데 좀 기가 막혔습니다. 오늘 업뎃으로 셀프 부활이 가능한 부적이 업뎃되어서, 4금이 넘는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깰 수 있을것 같은 타이밍에 쓰면 좋겠다 싶어서 두어개씩 사들고 들어갔는데…. 1. 폭격 패턴에서 사망한 권사 문파원이 부활 부적을 사용했는데 직후 움직일수 없는 딜레이가 있어서 바로 다음 폭격맞고 사망 (…) 2. 이번에는 제가 폭격 패턴에서 탈진하고 얼른 부적을 쓰고 살아나서 잡아야지! 싶어서 꾹 눌렀는데…. 웬
B&S. 오늘의 경악(...).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2년 9월 13일 |
출처 : 핏빛 상어항 업데이트되고 약 14시간만에 해무진 다운.(...) 그리고 또 즐길거리 없다고 아우성치겠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