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버그만200 구매
By OLD BOY | 2017년 3월 26일 |
![중고 버그만200 구매](https://img.zoomtrend.com/2017/03/26/c0006629_58d710d5cb761.jpg)
버그만200 입니다. 2015년형이죠. 사실 새걸 사고 싶었습니다만 병행 업체에서 3월 4일에 들어온다는 물건이 4월 23일까지 미뤄지는 통에 취소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중고를 찾았죠. 정식 수입으로 들어오는건 640만원 정도,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는 하던데 그래도 상당히 비싼 값입니다. 얼마 뒤에 XMAX 300이 나오는데 그 가격이 650만원이라고 책정되어 있으니 어지간하면 그쪽으로 가는게 상식적으로 옳죠. 아마 새것을 산다는 사람이 있을 때 버그만이냐 XMAX냐 물어본다면 저로서도 XMAX를 선택하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둘째 치더라도 ABS 브레이크와 TCS 장치는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이니까요. 300CC라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전 200CC 버그만을 골랐습니다. 일단 5월에 한
게임업계의 나쁜 면접 사례들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30일 |
취업 사이트를 보면 면접관 입장에서 나쁜 면접자들을 열거하며 이렇게 하지 말라는 류의 글은 널렸지만 면접자 입장에서 나쁜 면접을 겪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아마 없을 것이라 본다. "시간 약속을 잘 지켜라.""허둥대지 말고 침착히 예의 바르게 대답하라."이런 기본적인 자세는 누구나 알고 있고 이러한 자세를 지키지 못하는 구직자는 구직자의 기본이 안된 사람으로 취급하여 불합격을 시켜야 한다고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지만 구직자에게 요구하는 만큼 회사가 구인의 기본을 지키고 있느냐 묻는다면 떳떳하지 못할 회사가 게임업계에는 적지가 않다. 이번 이야기는 게임업계에서 내가 직접 겪어본 '나쁜 면접 사례'에 관한 거다. 1. 시간 약속은 어겨도 된다? 누구나 가장 기본으로 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