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커리 인도여행기] 27일차, 최악의 도시 콜카타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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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커리 인도여행기] 27일차, 최악의 도시 콜카타를 떠나다
추운 다즐링에 있다가 콜카타로 내려오니, 꽤나 따뜻하더군요. 간만에 푹 잤습니다.다만, 체크아웃 10분 전부터 방문을 쾅쾅 두들겨대는 거지같은 RAJ호텔 벨보이만 빼면요. 인도여행 사상 최악의 숙소였던 RAJ호텔 "체크아웃 시간임!! 나오셈!!!""아 시발 체크아웃까지 10분 남았거든?""그러니까 빨리 챙기고 나오셈""시간 되면 나감" 뭐, 문을 사이에 놓고 이런 비슷한 대화를 한 것 같습니다.카운터로 나가니, 역시 양아치삘나는 벨보이랑 직원들만 카운터에 앉아 있네요.딱히 얘들과 좋은 기억이라곤 하나도 없으니, 방 키를 던져주고 나가려고 하는데... "헤이, 너 아직 계산 안 했어." 이게 무슨 개소리?분명 어제 체크인할때 1250루피를 다 내고 영수증까지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