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By 동숲 기록장 | 2017년 12월 18일 |
촌장님한테서 편지가 와서 뭔가 했더니 결과 발표 일등은 ○○! 117.0cm 농어를 잡은 자네가 넘버원이라네!! 12ㆍ17낚시대회 낚시 트로피를 받았다. 진짜냐. 그렇게 더 괜찮은 걸 잡은 애가 없었어? 게시판에도 붙었더라 ~결과 발표~ 12ㆍ17 낚시대회 117.0cm의 농어를 낚은 ○○가 MVP라네! 와... 굳이 그렇게 보란듯이 적어주셔야했을까요. 플랜카드 걸린 느낌이야. 슈베르트가 사진을 잘 간수하고 있냐고 묻더라. 그런데 선택지 없이 이것만큼은 절대 아니라고 해선 안된다며 당부하셨고. 이건 또 새롭네. 오늘의 기록할 만한 편지 허둥지둥 ○○에게 야호! 드디어 편지 왔다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아 맞다! 이거 줄께에~!
[비늘칼] 키친앤쿡 IS-SA 메이트 도시어부 비늘칼, 비늘치기 (낚시로 낚은 물고기 손질할 때 필수품)
By Team GreenFish's Nene | 2024년 6월 14일 |
전남 떡붕어 낚시 조행
By 사낚 | 2023년 11월 27일 |
동물의 숲 포켓캠프 플레이 5일차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5월 1일 |
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 포켓캠프(どうぶつの森 ポケットキャンプ)>를 플레이한 지 5일차가 되었다. 현재 37레벨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하듯이 저레벨에서는 레벨업이 빠르다. 1일차에 20레벨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캐릭터들 외모의 귀엽고 앙증맞음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별로 말투나 말끝에 붙이는 습관어가 달라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고 있다. 내용면에서는 무척 단조로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두 명씩 새로 추가된다. 동물 캐릭터와 만나서 그가 원하는 물건을 건네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도를 높여간다.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물에게 건네는 물건들은 자연에서 채집이 가능